예수께서 영향을 끼쳐주시기를 바라고 사람들이

유삼봉
  • 1053
  • 2018-08-19 13:50:18
어린 아이들을 데려왔습니다. 제자들의 생각은 달랐고 꾸짖었습니다. 어른들에게 방해꺼리 거추장스런 존재 어른이 중요하고 어린 아이들은 하찮게 여겼습니다.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힘의 논리를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다고 여기니 분하게 여기십니다. 힘으로 목적을 이루겠다고 약자는 소홀히 여겨 하나님 나라 품을 떠난 사람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소유할 자격이 있는 이가 무시당하고 부자격자가 행세를 하니 예수께서 노하십니다.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으라.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 받들기를 어린 아이와 같은 레벨에 맞추지 않고서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나님 나라를 욕심껏 들어가려 한다면 문이 없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자기는 궂은 일을 맡고 상대에게 좋은 일을 맡기는 하나님 나라. 기쁨으로 상대를 배려하고 받드는 나라. 봉사와 헌신으로 서로를 받드는 나라입니다. 어린 아이들과 같아 세상에서는 미숙하다 여길찌라도 하나님의 나라가 전부라고 여겨 사는 사람들의 나라이지요. 예수께서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 축복받은 사람들은 남이 잘 되기를 원하며 상대에게 해가 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마가복음 10: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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