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가면

백관옥
  • 1200
  • 2018-08-20 21:53:24
천국에 가면.
주님께서
감독회장이 가면 맨발벗고 두손들고 달려와 맞아 주실까?
감독이 가면 일어나서 손잡고 맞아 주실까?
감리사가 가면 일어서서 잘 왔다고 맞아 주실까?
목사가 가면 수고했다고 어서 오라고 하실까?
전도사가 가면 왔구나 하시고 쳐다 보실까?
장로가 가면 손잡고 왔구나 하실까?
권사가 가면 손들고 이제 왔니 아시는체 하실까?
집사가 가면 수고 많이 했다고 하실까?
성도가 가면 아는체나 하실까?
언제부터인가?
한국감리교회가 감독되기 위하여 큰돈쓰고 불법으로 선거운동하고
감독되기 위하여 양심마져 버리고 하나님은 소문 안낸다고 불법에 거짓말과 고발까지 하면서
감독되기 위하여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선거를 해야하는지...
심지어 감리사 되기 위하여
얼굴을 붉히고 네편 내편을 가르고
낙선하며 용납하지 않고 말도 안하고 협력하지 못하는 밴댕이 속이 되는지?
목사가 존경스러운 영원한 하나님의 종 직임 아닌가요?
장로가 되었다고 계급인양 우쭐대고 왜 성도들 위에 있으려고 하는지
양무리에 본이 되기보다 염려가 되는 장로는 아닌지?
분명 천국가는 특별석 예약도 아니고 천국에서 영원히 불려지는 직임도 아닐텐데
그렇게 집착하느지?
잠시 잠깐후에 영원한 천국에 간다고 믿고 전하면서
왜들 그러는지?
예수님 말씀해 주십시요.
한국 감리교회에 따끔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양무리 본이 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날마다 죽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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