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요즘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직무가 왜 자꾸 꼬이나?

유은식
  • 1722
  • 2018-08-22 09:06:17
그것은
1. 재선거를 위해 선출된 직대가 재선거 로드맵을 준비하지 않아서...
직대임기 늘리려는 꼼수로 정회원 연수교육 받는다는 이유로 성모와 전명구의 합의가 꼬이고 꼬여서

2. 연회감독 일동의 성명서 발표로
감독들의 우려는 이철 직무대행과 전명구 감독회장 모두를 향한 우려의 성명서를 나오게 한 직대의 동기유발에 성명서가 겹쳐서...

3. 신**행기실장의 멋모르는 대응과 주변 자문으로
이철 직대가 변호사 등을 해촉하자 “지명권자로 지명철회 해촉은 전권사항”이라는 입장발표와 계속되는 행기실의 입방은 오히려 도움이 안 돼...!
감리교회의 장정은 빈자리 채우는 법과 직무지 있는 자리 갈아치우는 것이 아니므로..!
요즘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드라마 같은 직대의 지명과 해촉 그리고 소송행보로 오히려 직무에 걸림돌인데 이런 행보는 누구의 자문인지... 가만있으면 중간은 갈 텐데...!

정도가 아닌 것을 요구하는 사안은 시간이 지나면 풀려지겠지만
정도 속에 요구되는 사안은 장정 속에서 그 지혜를 찾으면 될 것이다.
자신이 먼저 장정의 지혜를 외면하면서 장정에서 그 해답을 찾겠다고 나서니
이것은 장정을 이용한 자기 변명이려니


II. 재선거가 치러지지 않는다면 누구에게 책임이...?
1. 직대에게 있을 뻔 했다.
재선거 로드맵이 없이 정회원 연수교육 등 다른 행보를 보여

2. 연회 감독들에게 있을 뻔 했다.
재선거 로드맵이 없다고 직대에게 그 책임이 있을 뻔 했으나 직대가 임시연회 열어 재선거를 위해 임시연회 갖자고 해 임시연회를 열지 않으면 연회감독에게 그 책임이 있을 뻔 했으나 각 연회는 임시연회를 가지며 재선거준비하고 있다.

3. 그런데 다시 공은 직대에게로
재선거를 위해 각 연회마다 임시연회를 갖는데 직대가 회집해야 할 호남선교연회에서 아직 임시연회 소식이 없다. 결정적인 문제가 될 것이다.

4. 직무정지 된 전명구 감독회장에게도 있다.
처음엔 항소 결과를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그런데 성모와의 합의와 성모의 취하로 항소결과는 사라졌다. 기다리던 항소결과가 사라졌다면 내려놓아야 하는데 다른 소송에 대비와 대응ㅇ로 버텨서...


III. 전명구목사는 감독회장으로 왜 복귀 못하나?
1. 서울남연회의 항변이 없어서
선거무효 결과는 서울남연회 선거권자 문제로 시작 되었는데 이 원인이 사실인지 아닌지 변명이든 변론이든 해야 하는데 가타부타 말이 없어서... 이 일만이 이 선거무효 직무정지 사안의 핵심인데... 선거무효에 원인제공자라는 서울남연회가 원인제공을 인정하면 이 소송은 종결이 될 것이다. 그러나 문제된 선거권으로 선출된 감독자신의 지위는 흔들리겠지. 그러나 반면 선거무효 원인이라는 평신도 선거권에 대해 아무 문제없다고 항변을 해 법원이 인용하면 복귀할 수 있다. 그런데 해결의 실마리를 가진 서울남연회가 침묵을 지키며 전명구목사에게 네가 스스로 살아 돌아오라 하고 있고 이를 방패막이로 숨어있으니 돌아 올 가망이 없다.

2. 성모와의 합의가 꼬여서
장정을 세운다고 소송하여 선거무효를 받아내 참신하게 보였지만 다른 생각으로 개혁을 볼모로 선거무효 판과 합의가 장정을 세울 수 없으며 소송을 취하 했다 해도 선거무효 원인은 사라지지 않으며 또 다른 제3의 인물이 같은 소를 제기하면 그대로 인용되기 때문에 소 취하로 전명구목사의 복귀는 산 너머 산일 수밖에 없다. 선거무효는 성모목사에게서 직무정지는 이성현목사에게서 일어난 감독회장 직무정지가 성모와의 합의와 소취하가 정년 그의 복귀의 실마리가 될까? 이는 소송정국에서 자신만 사라질 뿐이지 결코 도움이 되질 못할 것이다.

3. 문** 외 3인의 선출된 직무대행의 자격시비 소송으로
총실위 위원으로 자신들이 선출한 직무대행을 자격 없는 자라고 소송을 했다. 자기 손으로 선출한 위원으로(설령 다른 이에게 투표했다 해도) 이는 감리교회 질서를 훼손하는 일이기에

4. 오*영 오*영 목사가 직대를 너무 몰아 붙여서
이 둘의 입장은 서로 다르다고 본다.
그런데 세상엔 순리가 있다. 공격만이 방어는 아니다. 직언과 소신은 있어야 하나 줄기찬 자기주장은 배신의 정치일수도 있기 때문이며 결코 복귀에 도움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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