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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진장로님! 성모목사는 출교시켜야지요.
유은식
- 1941
- 2018-08-26 17:26:42
이 청원이 이철직무대행을 돕는 일인가요?
지금 직무대행은 사면초가입니다.
직무대행 곁에 행정실장이 있고 변호사들이 있어도 도움이 안 되는거 뻔한데...
장로님까지 나서서 힘든 일 하나 더 얹어 놓으시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성모목사가 전명구목사와 합의로 취하한 게 패소라면
전명구목사가 항소결과만 보겠다며 제소했는데 그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성모목사와 합의하여 항소를 없애버렸다면 이것도 패소지요.
그런데 성모목사는 출교시키라고 하고 전명구목사에겐 스스로 물러나라 하다니요?
장로님 주장대로라면 함께 둘 다 출교 대상이 되겠지요.
그것도 본인들의 고발이 아니고 직대에게 직권상 고발하라 요구하시니 ....!
직무대행을 도우려시거든 직무대행의 직무가 재선거니 재선거가 치러지도록
호남선교연회나 임시연회를 개최하도록 곁에서 도우시고
장유위 조직이 되도록 하는 것이 돕는 것일거에요.
전명구감독회장이 2016년 10월총회에서 취임하여 직무하자마자
조직해야 할 젓 중에 하나가 장유위 조직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조직을 안하고 있는데...
지난 입법의회를 장유위 없이 개최한게 기적 중에 하나일겁니다.
도우시려거든 직대의 직무가 원할하게 돌아가도록 힘을 실어 주세요.
직대가 독식 밀실정치다. 무리한 인사다. 해촉이다. 등등 여러가지로 공격당하지 않고
직대로 선출된 이유인 재선거를 위해 일 할 수 있게요.
몇 날 후엔 직대를 다시 뽑는다잖아요.
이런게 재선거를 대비해 준비하는 일은 적게 보이고
다른 일에 신경 쓰는 것 같아 일어나는 현상인데
여기에 한 술 더 떠 놓은 것이니 오히려 직대에게 짐이될 겁니다.
직대가 할 수 없는 일에 매달리지 말고 당장 철회하고
평신도 어른답게 원로의 지혜를 모아 직대의 짐을 덜어 보세요.
도대체 이게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