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과 선택을 구별 못하면 구제의 길이 없다. 법이 답이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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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25 07:43:24
100-1=99다 이는 선택의 문제도 아니고 주관적이지도 않은 오직 판단의 문제다. 포도 사과 배 중에서 어느 것이 맛있느냐는 취향, 계절, 개인적 주관에 따르는 것이기에 각자 선택의 문제이고 정해진 답이 없다.
그런데 10명 중 9명을 동원하여 100-1은 90도 될 수 있다고 판단의 문제를 선택으로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다. 포도 사과 배중에서 사과가 제일 맛있는 과일이라고 10명중 9명을 동원하여 답을 내리기도 한다. 어처구니 없는 이유모순이고, 이를 보면 피가 역류한다.

교회법 판결이건 사회법 판결이건 판결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판단의 문제이다. 판단의 문제는 반드시 답이 있다. 아무리 100-1 90도 될 수 있다는 맹구네식 방법으로 정의를 굴절되게 하더라도 어젠가는 틀린 답과 맞는 답이 결정된다.

여기 게시판은 불특정 다수가 보는 곳이다. 어떤 사안에 대하여 답이 정확하게 나오기 전에 각자의 주장, 의견들이 나오는 곳이다. 이를 인정하고 상대의 주장을 인정하며 나의 주장을 펼치면 된다. 그 과정에 상대를 비방하면 안된다. 허위사실을 마치 사실처럼 유포하면 안된다 이는 형사법 위반으로 고소될 수 있다. 이 게시판이 무엇이길래 인생을 올인하는지 궁금하다. 이 게시판에서 나를 비방한 자 3명이 이미 형사처벌 확정됬다. 나는 누구를 비방하지 않고 나의 방식대로 내 의견만을 쓴다. 때문에 나를 비방하는자 특히 허위사실을 사실처럼 비방하여 명예 훼손하는자는 그가 누구든 고소한다. 최근 3명에 대하여 준비중이다.

판단과 선택을 구별 못하고 우기면 답이 없다. 법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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