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창립 대회(알림)

오세영
  • 1646
  • 2018-08-28 12:35:57
감리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창립 대회(알림)


총특재 판결을 거부하여 여전히 본부를 이끌어가는 비정상적인 본부운영을 정상화해야 하는 비상시국이 되었습니다. 헌법과 같은 장정을 무시하는 행위는 쿠데타와 같은 것으로 자랑스런 감리회의 역사를 크게 얼룩지게 하고 있습니다.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총특재의 판결을 외면하는 것은 감리회의 근간을 파괴하고 영이 서지 않도록 만드는 일이어서 현재 본부 행정실은 파국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불법적 명령과 행위들이 난무하는 처참한 상황에서 의식 있고 깨어있는 이들이 이제 일어나 철저히 유린당한 어머니 같은 감리회의 상처를 치유하고 소생시키는 행군을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이에 아래와 같은 감리회의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고 바로잡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창립하는 소식을 알리오니 참석하시어 무도한 이들에게 경종을 울려 주시고 감리회의 기개를 확인시켜 주시기를 앙망합니다.

- 아 래 -

1. 일시 : 2018. 08. 28(화) 오후 3시 (15:00시)
2. 장소 : 감리회 본부 16층 로비 (엘리베이터 앞)
3. 대상 :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역자

- 비상대책위원회 창립 목적 -

1. 총특재 판결 이후 이철 전 직대의 명령과 지시를 따르는 이들은 감리회에서 퇴출 및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하도록 조치한다.

2. 현재 본부의 행정체계는 8.27일부로 업무에 복귀한 박영근 행정실장을 중심으로 운영되어야 하므로 그 질서를 바로잡는 노력을 한다.

3. 이철 전 직대와 신현승 전 행정실장 대리는 본부 행정에 관한 일로 본부 행정기획실을 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며 퇴거 하도록 조치한다. 각각 행정기획실장실, 감독회장실 출입을 제한함

4. 본부 행정실을 출퇴근 시간에 맞추어 출입하며 부장 이상의 직책을 가진 자가 행정질서에 따르지 않는 것을 체크하여 감리회 정상화의 날에 그 책임을 묻는다.

5. 총실위 소집일인 9. 7일 까지 본부 행정실에 대하여 필요한 통제와 감시를 계속 한다.


2018. 8. 28

알리는 이 : 오세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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