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용님은 이름 도용 게시글 의혹을 공개적으로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자
  • 1796
  • 2018-09-02 05:43:11
게시판에 들어 오는 사람이면 김길용 하면 장로님으로들 모두 알고 있고 자주 글을 쓰시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장로님이 아닌 김길용님으로 쓰는 것은 김길용님께서 먼저 저를 말할 때 이평구님으로 게시판에서 말하였기 때문임을 우선 밝힙니다.

김길용님은 여기 게시판에 자주 등장하여 글을 올렸습니다. 님 글을 읽는 사람들은 거의 장로님의 글로 여겨 댓글도 달고 대화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제와 오늘 두차례 김길용 님과 직접 통화로 확인한 바에 의하면 올해는 글을 안썼다. 오늘은 장 모 목사님의 글에 댓글을 올렸다. 제가 이평구 목사임을 밝히며 나를 잘 아는지 물었지만 잘 모른다는 것이었고, 나도 장로님을 잘 모르고 저와 장로님 서로 감정이 얽혀 있지 않다는 것도 확인 하였습니다. 이러한 확인을 통하여 의문이 생깁니다. 도대체 김길용님은 이곳에 글을 안쓰셨는데 김길용님 이름의 글들이 본글, 댓글 등에 자주 올라왔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김길용님 이름을 도용하여 글을 썻다면 이는 언론 조작이 분명하고, 이곳 게시판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혼란을 가지게 할 의도가 있고, 자신을 숨긴채 김길용 이름을 내세워 자신의 의도가 마치 김길용님 의도인 것처럼 고도의 선동이고 독자들을 바보로 여긴 행위로 보여집니다. 전용재 전 감독회장이 호선연 원형수 관리자에 대하여 행정적 제제를 가할 당시 유난히 김길용님 글이 많았고, 올해 들어 많은 글들을 이곳에 올렸습니다. 저는 2016년부터 김길용님 글에서 웬지 제가 잘아는 0목사의 글쓰기 스타일을 짐작하고 이분이 왜 김길용님 이름으로 글을 쓰실까? 의문을 가지며 기회있는대로 글들을 모두 캡쳐를 해 두었습니다. 유독 지우기를 잘해셔서 올리자 마자 복사해 놓기도 했습니다. 썻다가 금방 지울 정도로 자신 없이 쓰는 글은 쓰면 신뢰가 없습니다. 김길용님은 그러한 분은 아닌 듯 합니다.

하여 김길용님께 공개적으로 요청합니다. 아래 글은 김길용님이 제 글에 대하여 의도적으로 시비를 거는 장면이 나옵니다.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김길용님은 자신과 상관이 없는 일에 별로 나서지 않고, 후배 장로님들을 위해서 조기 은퇴도 하신 곧은 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더이상 이곳 게시판에 혼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김길용님께서는 아래 제 글 댓글에 대하여 직접 쓰신 것인지 아닌지만 공개적으로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을 안하서도 됩니다. 이는 김길용 이름의 다른 본글 수편에서 허위사실 등이 발견되어 수사기관이 어떤 방법으로든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김길용님 글로 인하여 피해를 당하였기에 저는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중대 사안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게시판 글
저질 장개위, 저질 감독회장이 감리회 명예를 공개적으로 추락시켰다.
작성자 이평구 작성일 2018-03-06 00:03
조회 744
사회법제소시 출교 현장발의안, “발의정족수 미달이었다”75명 서명받은 현장발의, 중복서명자 16명 있어 실제는 158명이 발의. 1/3인 167명에 모자라 입력 : 2018년 03월 05일 (월) 16:04:41최종편집 : 2018년 03월 05일 (월) 22:06:24 [조회수 : 426]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김길용 2018-03-06 09:42
이평구님 올리신글하고 제목하곤 사뭇 다른듯 합니다.80년대로 기억 되는데 전남 영광에서 엽기적 연쇄살인사건을 놓고 살인한자들을 일컬어 막가파란 닉네임을 붙혀준 기억이 납니다 너무나 잔인한 사건 즉 어린아이들이 저지른 흉칙한 사건이기에 그런 닉네임을 붙혀주지 않았나 사료됩니다. 그런데 요즘에보면 그 사건의 주역들의 버금갈정도로 비인격적인 자들의 글이 이곳 게시판에 곧장 올려지곤 하더군요 아마 이평구님도 보셨을테니 이해가 되시리라고 생각됩니다. 이평구님 님께 하나 질문하겠습니다 님께서 생각하시는 정답이 제가 생각하는 정답과 일치하는지 궁금해서요 제가 아는 목사 다행이 감리회 목사는 아닙니다 교회를 담임하면서 처음엔 열정으로 하더니 한 오년 시무하더니 젊은 여신도 그것도 다섯명이나 참 남사스러워서 여기에다 표현하긴 좀 그렇고 요즘 유행하는 me too 운동이 당시에 있었다면 아마도 사회적 이슈도 됐을거라 생각합니다 후에 이사건으로 교회가 술렁일때 장로하나가 나서서 그 목사와 단둘이 외딴곳에가서 장로가 목사를 좀 패 주었고 장로는 그 목사가 떠날곳을 알선하여 다른곳으로 목회지를 옮겨주었는데 이사건을 놓고볼때 이평구님은 목사가 옳았다고 보여지는지 장로가 현명하다고 보여지는지 판단한번 부탁합니다. 그리고 또하나의사건 큰 교회에서 교회개척자금을 받아서 교회를 개척한 목사님이 교회사역은 뒷전으로하고 뭐 장사를한다 사업을한다 하다가 급기야는 교회까지 팔아먹은 목사가있다는데 저는 그소릴듣고 그사람은 목양에는 애당초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라고 생각 하는데 이평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평구님의 고견을 한번 듣고싶습니다 바쁘시겠지만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길용 2018-03-06 23:58
이평구님 아직 댓글을 안보셨나요?또하나 님께 질문드리고 싶네요 사람의 목숨을 끊어놓는사람을 살인자라고 하는데 내 배채우기 위해서 많은 영혼들을 나몰라라 하고 목양사역을 뒷전으로 하고 사업한답시고 날뛰다가 교회팔아먹은 사람은 무어라고 불러야 하는지 제가 잘몰라서 여쭤 보는것이니 이평구님께서 아시면 좀 가르쳐 주실래요?

이평구 2018-03-07 23:00
오늘 보니 김길용님 댓글이 두개나 있네요? 저는 제글에 누군가 찬성글이건 반대글이건 댓글 다는 것을 별로 원하지 않습니다. "큰 교회에서 교회개척자금을 받아서 교회를 개척한 목사님이 교회사역은 뒷전으로하고 뭐 장사를한다 사업을한다 하다가 급기야는 교회까지 팔아먹은 목사가있다는데 저는 그소릴듣고 그사람은 목양에는 애당초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라고 생각 하는데 이평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라고 하셨는데 참고로 제가 아는 목사 한명, 장로 두명이 위와 거의 같은 글을 이곳 게시판에 올렸다가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죄로 처벌을 받았습니다. 김길용님의 위 댓글 목적도 그 세사람들과 비슷하다 보여집니다. 그 세사람들과 같은 과가 아닌지 의심이 됩니다. 앞으로 제글에 님의 댓글은 정중히 거절합니다. 왜냐하면 이전에도 제글에 이상한 댓글을 달아 놓으셨더군요 그것과 이번 댓글 일단 캡쳐해 놓았습니다.

이평구 2018-03-07 23:47
김길용님의 위 두번의 댓글은 본 글에 대하여 찬반을 논하고자 한 글이 아니라 단지 글쓴이를 공격하기 위한 목적으로 누군가에게 들은 말과 자기 의견을 댓글로 말하고 있습니다. 글 체로 보아 연세도 있고 사회적 경험, 지위도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김길용님은 이런 글을 올리기 전에 제가 광주에서 형사고소를 수차례 당하였으나 모두 혐의 없음 처분이 확정된 사실, 이후 거짓을 마치 사실처럼 허위의 사실을 사실처럼 만들어 유포한 자들이 결국 형사처벌을 받은 사실도 있는지 그게 누구들인지도 알아보고 글을 쓰셨어야 했습니다.
김길용님의 위 댓글은 본글에 대한 찬, 반의 의견 개진과는 무관하게 두번에 걸쳐 글쓴이를 비방할 의도가 상당함을 본인은 의혹을 가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전해드립니다.

김길용 2018-03-10 09:01
이평구님 내가 귀하의 글에 댓글로 물어본 것에 대하여 뭔가 오해를 하신것 같군요 나는 귀하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정보가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다만 귀하가 여러방면에서 해박한 지식 특히 법률적 지식이 해박한것 같아서 내 주변에서 일어났던 일들이 있어서 물어본것 뿐입니다. 그런데 내가 귀하를 음해할 목적으로 한것처럼 세상말로 공갈협박 하시는것 같은데 나의 댓글을 다시한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난 적어도 귀하가 오즘똥 못가릴만큼 무식한 존재는 아니라 여겨지는데 해박한지식을 가지고 계신분 같아서 질문한것인데 이런식으로 나오면 안되죠. 귀하가 귀하의글에 댓글달지말아달라 정식요청했으니 앞으로 댓글은 물론 귀하의 글을 읽을 가치를 가지지 않을것입니다
그러니 논쟁 그만 합시다.


우선 이것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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