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타임즈 유감

한찬희
  • 1568
  • 2018-08-31 09:06:30
동부연회 철원서지방 장흥교회 한찬희 감리사입니다.
오래전 제 실명으로 회원가임이 되었는데 찾을수 없어 아내 이름으로 가입합니다.

지난주와 이번주
기독교타임즈 신문이 배달되었습니다.

전명구 발행인
이용윤 사장직무대리
신동명 편집장
이철구 인쇄인 이라 기록된 신문입니다.

저는 이 이름의 신문을 박영천 체제에서 보여주었던 문제들 때문에 구독을 거부했고 이때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쌩뚱맞게 제 의사를 묻지도 않은 신문이 배달이 된 것이지요.
기사들를 보고 참...

이 신문을 왜 저같은 사람에게 보내는지 알겠더군요.
자기를 주장하고 싶고
자기를 나타내고 싶은 한 무리의 사람들이 글과 사진을 봤습니다.

이 신문의 제작과 발송은 무슨 돈으로 하는 것인지요?
왜 이렇게까지 해서 그 직무에 머물러야 하는지...

저는 이 신문을 보고싶지 않습니다.
누구에게 항의해야 하는지 몰라서 여기 글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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