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의 이단과 감리교회

황건구
  • 2633
  • 2018-09-11 17:07:13
한국교회는 이단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알고 있는 이단들이 교회와 성도들을 노략질을 하고 있다. 그런데 감리교회는 이단에 대해 너무 관대 하다고 할까? 아니면 무지 해서 일까? 별로 관심이 없는듯 외면하면서 교권 쟁탈전에만 관심을 갖는 듯하다.

한 때 한국교회의 이단은 장로교회의 전유물처럼 여겨 젔다. 그래서 한국교회의 이단계보 맨 꼭대기에 장로교 교단에서 이단규정을 했던 이용도목사님의 이름이 있다. 이로 인해 삼남연회와 호남선교연회의 선교지역인 영호남에서는 감리교회를 이단이라 하는 이들이 있다고 하여 32회 총회 이단대책분과 위원회 위원장의 직임을 감당하면서 이단 계보에서 이용도목사님의 이름을 뺄 수 있도록 기도하였다.

지난 해 7월 20일에 이용도 목사 이단시비에 대한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입장. 이란 성명서를 발표하고 12월 12일에는 한국교회 8개 교단(고신, 기감, 기성, 기침, 대신, 통합, 합동, 합신) 이단대책위원장 초청 이용도목사 이단시비 종식을 위한 Forum(이용도 목사의 신학과 영성' 재조명하는 심포지엄)을 열어 지금까지 이용도목사임을 둘러싼 오해를 종식 시켜려 하였다.

그결과 이단 계보에서 이용도목사님의 이름을 지우는데 일조를 하였다.
시간을 내어 아래 링크된 동영상을 확인 해 보시면 이단을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xeS8H7IN7cw.
https://www.youtube.com/watch?v=T9vnivyJWxo.
https://www.youtube.com/watch?v=xeS8H7IN7cw.
이를 진행하는 분들은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아닌 인터넷 언론을 통해 복음을 싸이버 선교사라 불러도 될 만한 인선 기자들로 이단 대한 많은 자료를 근거로 진행을 한 것이라 추천합니다.

지금도 장로교회를 중심으로 하는 한국교회는 감리교회외 목회자와 성도들을 자신들의 기준과 잣대로 다름을 틀리다고 주장을 하며 이단으로 시비를 걸어 오고 있는데 우리 감리교회는 감독회장 선거로 인해 사회법에 의해 직무를 정식당한 식물 감독회장으로 인해 감리교회의 목회자와 성도가 이단 정죄의 공격을 받고 있음에도 직무대행 마져 나설수 없는 지경에 이렀다.

오 주여! 우리 감리교회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믿습니다. 예수님으로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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