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선 목사님께

관리자
  • 1498
  • 2018-09-16 05:03:10


장병선 목사님,
더 이상 최정규에 대하여 묻지 않겠습니다.
이미 목사님을 통해 최정규가 누구인지 알 사람은 다 알고 있음 입니다.
그리고 가급적 긍정적인 댓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이제 그만 김국도 목사님에 대한 원망은 접으십시요.
이미 그러고도 남을 시간이 지났으며 언제까지 그 마음으로 목회를 하시겠습니까?
앞으로 남은 목회의 연한도 그리 많지 않을 듯 싶은데요.

그리고 앞으로도 '교리와 장정'에 입각한 공교회를 위한 논객의 일로 힘써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 동안 죄송했습이다.
이 한마디로 지금까지 쌓인 모든 감정들이 해소되진 않겠지만 이것 밖에 제가 할수 있는 게 없음입니다.

목원 선배님이시고 목회적으로도 한참 선배님이시며 저와 비교할 수 없는 다재다능한 달란트도 갖고 계심인데 너무도 건방진 모습으로 제가 목사님을 대했습니다.

앞으론 좋은 관계로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죄송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노래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소향의 '한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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