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돈과 권한이 없는 가시밭길이라도 기쁨으로 갈 이들이 있을까!

최세창
  • 1648
  • 2018-09-25 21:32:45
바울 사도만큼 주님으로 인한 환난과 핍박을 많이 당하면서 산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 바울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신약성경 27권 중 13권을 썼는데, 그 열세 서신에는 한결같이 바울의 심령 속에서 용솟음치는 영적 기쁨이 있다. 구원의 기쁨과 주님의 복음을 위해 일하는 기쁨이 모든 고난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빌립보서는 바울 사도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옥살이를 하면서 쓴 것인데, 놀랍게도 주제가 ‘주님 안에서의 영적 기쁨’이다.

ㅡ필자의 newrema.com의 [영성과 영적 사고를 위한 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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