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입장 표명이나 감리회 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 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은 바로 삭제됩니다.
어느 목사님
조경행
- 2021
- 2018-10-13 07:53:21
기도를 오래해야하는 영적원리
<51:44~ >제가 2012.11.20.일 날 점심식사를 하는데 잊지도 않는다니까
점심을 먹는데, 점심을 먹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와요.
여러분은 식사기도 때 하나님의 음성 듣습니까? 안 듣습니까? 예, 예
그것도 생각해봐야 됩니까? 안 들었으면 안 들었다고 얘기 하세요 그냥. 답을 자꾸 얘기 할러고 그래요 답을.
내가 그 답을 묻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께 묻는 것예요 그냥. 정답이 있는 게 아녀요 들으면 듣고, 안 듣는 거지.
내가 볼 땐 대체로 안 듣죠. 왜? 여러분 식사 시간에 마음이 정결 하겠습니까?
배가 고프니까. 얼마나 급하겠습니까?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먹겠죠. 먹기 바쁘지.
하나님이 말 할 틈을 안 주지 여러분 그죠. 뭘 말 할 틈을 줘야 하나님이 말씀하시지
그런데, 그래도 여러분의 영감이 충만해지면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거예요.
내가 왜 이야기를 하냐면, 여러분에게 한 번 도전을 주고 싶어서 그러는데 여러분의 영감이 충만해지면 어느 곳에서든지 주님의 음성이 들려오는 거야.
물론 지금은 안 들려서 죽겠지만, 여러분 그죠.
앞으론 들려서 죽는 수가 있어요. 나처럼.
어떻게 죽어 잘 보여요 어떻게 죽는지.
아니 나는 기대가 없었어요. 나도 주여 말씀하라 그러지 않아요.
나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처럼.
왜 배가 고팠냐. 둘이서 그 전 날에 제가 건강검진을 한다고 아내하고 둘이서 하루 금식을 했어요. 하루
내시경 때문에 하루 금식을 했다고, 배가고프더라고 그래서 죽을 먹는데, 얼마나 배고팠으면 아내하고 둘이서 간단하게 하는 거지 기도는.
하나님 감사해요 그리고 밥 먹는데, 하나님 감사해요 하는데 그 순간에 하나님이 말씀하시더라고,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는데 하나님이 뭐라고 그러는 줄 알아, 하는 줄 알아? “밥 먹지마라.” 밥 먹지마래 나보고.
여러분 이제까지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는데 밥 먹지마라고 하신 적 있어요?
없죠. 기죠? 없어요. 여러분.
그런데 우린 들려 이제, 밥을 먹지말래, 기가 막혀요. 제가 기가 막힐 노릇 아닙니까. 이게.
내가 얼마나 배가 고팠겠어. 지금.
아내는 벌써 눈 뜨고 밥 먹으라고 그러는데 나 보고 왜 안 먹녜. 그래서 내가 아내한테 여보 나는 주님이 먹지 말랜다. 당시만 먹으라고 그랬어요. 아내 혼자 먹었어요. 점심을 갖다가.
내가 목사자나, 그래도요. 내가 아무리 배가 고파도 내 주님 먹지 말라는데 내가 먹어, 먹을 수가 없죠. 우리는. 내가 아무리 배가 고파도 주님이 먹지 말라는데 먹겠습니까?
여러분 같으면 먹지 마 그러는데 먹겠어요. 못 먹죠. 우리
그래서 금식하는 거여, 연속해서 금식 여.
예사롭지 않아서 내가 3일을 금식 했어요 내가. 그리고 주님께 다시 여쭸어요.
주여 이제 제가 밥을 먹어도 되겠습니까?
물어보니까 주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이 왕 굶은 김에 계속 굶으라고.
그러시더라고요 계속 굶으래. 계속 굶으래.
아니 하나님 무슨 기한이라도 있어야지 이거 무작정 굶을 수가 있습니까?
그래 내가 얼마나 굶으면 되겠습니까? 그랬더니 한 40일 굶으라. 그러시더라고요.
아니 내가 정확하게 들었습니다.
그게 왜 아멘 여, 왜 남의 일이라고 맘대로 아멘 하는 거 같에.
그래서 그 때부터 40일을 굶었습니다. 그게 금식기도지 뭐.
그래서 내가 하나님께 하나님 이런 금식이 어디 있습니까? 이게 뭐 이유라도 알고 금식을 해야죠. 하나님.
그래서 여쭸어요. 하나님 내가 이유라도 금식하겠습니다. 하나님. 뭐 이유라도 있어야 될게 아닙니까?
교회가 난리가 난 거예요. 갑자기 멀쩡한 목사님이 40일 금식기도 한 다니까 우리 장로님이 얼마나 놀랐겠어요. 그래서 나에게 와서 물어 보는 거예요.
목사님 왜 그러세요. 기도제목이 있으면 좀 같이 기도해요. 나도 몰라.
교회가 난리가 났어요. 우리 목사님 교회를 옮기려고 그러나, 왜 그러나.
교인들이 안절부절 못하고 난리가 났어요.
그런데 나도 난리가 났지, 뭘 알아야 내가.
나도 몰라요 장로님. 주님이 굶으라고 해서 굶는 거 에요.
그리고 있는데, 어느 날 주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종아 너는 이 40일 동안 다른 거 하지 마라. 다른 거 하지 말고 이제부터 내 말을 받아 적으라.” 할렐루야~
내 말을 받아 적으라. 그래서 제가 40일 금식기간에, 꼼짝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하나님한테 받아 적은 책이 40일 기도학교 책입니다. 여러분! 아멘~
- 40일 기도학교 책을 교인들에게 들어 보인다. -
이게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책예요.
제가 이런 책 쓰리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정말예요.
여러분 그러니까 조금 이해가 되죠. 그죠. 아, 그래서 이 책이 대단했구나.
그래서 만들어진 책이에요. 여러분.
세상에 기도에 관하여 쓰여 진 책은 많지만 40일 금식으로 만들어진 책은 유일한 책이죠. 이게. 할렐루야~
이 책이 중국어판으로 번역이 돼서 중국 사람들도 이 것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국 대단한 나라예요. 여러분.
중국 사람들도 이 책보고 공부하고 있어요. 여러분. 할렐루야~
저희들이 영어판, 일본어판 준비하고 있어요.
이제 전 세계에 한국교회가 기도를 가르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기도를 오래하면~~~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