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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사과요청(주문진교회2차재판관련)
엄기형
- 2054
- 2018-10-23 07:11:38
박00외4명 의 고소인측 변호인 홍00목사님!
“일부 교인들과 친분이 있어서가 아니고 장로들에게 전혀 잘못이 없어 무죄를
증명 하려는 것이 또한 아닙니다“ 라 는 글을 보고
한편으로는 목사님 의 역할을 기대 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재판이 거듭 될수록 말 뿐이고 재판을 이기기 위하여 드러내는
목사님의 모습은 정말 실망 스럽더군요.
교리와 장정을 자연스레 연구 하시게 되었다는데 뭘 연구 하셨나요?
임원에 대해 모를 리는 없을 테고......
임원 이라 함은 집사, 권사, 장로의 직분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데....
무슨 득을 얻고 싶어서 5회에 걸쳐 “사무원,관리원......사무원,관리인”이라 하며
직분을 부르지 않고 표현 하셨는지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다 했습니다 ”
그날 저희부부 재판정에 있었습니다 갑작스런 상황에 얼굴만 뻘게 가지고 앉아 있었죠
저희 부부 지금 너무 참담 합니다.
그렇게 수회에 걸쳐 관리원,관리인 하며 인격을 모독 하고 비하 하며
자존감을 짓밟으셨나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저희를 부를 때 관리권사라 부릅니다
그런데 어찌 목사님께선 직분을 넣어 부르지 않았는지요?
목사님은 시무하시는 교회에서 임원들을 부를 때 이름만 부르시나요?
피고소인의 변호사님께서 “비하적인 발언 이라 지적” 하며 교회 임원이죠? 하니
임원 맞 다고 인정 하시면서도 계속해서 직분을 부르지않고
“사무원, 관리원” 이라며 우리들을 비인격적으로 짓 밟아야 했나요
무슨 목적으로 ....
홍00목사님이 불렀던 관리인 인 본인은 관리인이 되기 전 2005년부터 주문진교회의
임원 이었으며 2010년도 당회에서 권사로 선출 되었고 재판위원으로 임명된
2017년도에는 강릉북지방 주문진교회 권사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그런데 뭐가 문제 인가요?
임원의 의미도 모르고 임원을 임원으로 인정 안하는 목사님께서 무슨 감리교단을 “개혁”
한다고 하시는지.. “개혁” 억지로 할려고 하지마세요 목사님부터 바로 서시면 저절로
“개혁” 이루어 집니다.
“개혁” 과 “감/세/반/연/” 이란 명목에 숨어서 세습 목사님 이라며 주문진교회 담임목사님을 모독 하는 것이
“개혁”이고 “감세반연” 입니까
홍00목사님!
언론 플레이를 하면서까지 재판에서 이기려 하는 그 모습....수단 과 방법을 안가리고
이기려 하는 그 모습에선 신앙의 양심이란 하나도 찾아 볼수가 없네요
2018년10월18일 재판시 증인 박00씨 질문시
동영상을 보셨다는 분이 사실과 다르게 “설교후” 에 앞으로 나와 “고함쳤냐”고 증인에게 물으니
방청석에서 야유하며 이구동성으로 "설교중”인데 무슨“설교후”야 라고 합니다.
중요한건 설교중이고, 끝나고가 아니라 예배중 이란 사실 인데 .....
설교 끝이면 뭐가 달라 지는지......동영상을 보셨다는 분이 설교후라 표현 하셨는지요?
예배 중에 고함치는 행위가 정당성이 있다고 변론 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비 신앙적으로
보이면서도 재판에서 어떻게든 이길 려고 하는 모습이 안스럽기까지 하더군요
홍00목사님!!
사무원과 관리원은 심사위원, 재판위원이 되면 안 된 다는 규정이 있나요?
구역회가 닫힌 후 라 담임목사님이 기획위원회 와 협의하여 지방회 감리사님께 추천하여
재판위원으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이젠 강릉북지방회와...임명권자인 감리사님까지 우습게 보며 조롱 하십니까?
실수하셨습니다.
지방과 감리사님 과 주문진교회 담임목사님 과 사무집사님 그리고 관리권사부부에게
공개적으로 사과 하시기를 요청합니다.
참! 기소도 안된 주문진교회 담임 목사님께 “곧 진행될 재판에 정정당당 하게 임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감리교 게시판에 올리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홍00목사님이 정정당당하게 임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