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입장 표명이나 감리회 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 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은 바로 삭제됩니다.
나무와 낙엽
박온순
- 957
- 2018-11-13 07:39:08
내가 아름드리 나무가 된 것은
너의 고운 잎 거름이 되니
너를 먹고 산 까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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