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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신격(神格)
함창석
- 1084
- 2018-11-11 16:30:10
산돌 함창석 장로
신격(神格)은 신으로서의 자격이나 격식이다. 인간의 종교심의 대상이 되는, 초(超)인간적 위력을 가지고 세계를 지배한다고 하는 존재로서 명명한 중(中)에 존재하며 불가사의한 능력을 가지고 인류에게 화복(禍福)을 내린다고 믿어지는 신령으로 거룩하여 감히 침범(侵犯)할 수 없는 대상이다.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해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한 것이니라.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셔 부르심을 입은 자로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심이라.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외에 누가 알리요.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다. 나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까?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셔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리스도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으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하게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하며 평안할 지어다.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모든 성도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