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감독님들이 나설 차례입니다.

강원필
  • 1828
  • 2018-11-18 23:20:28
많은 글이 올라왔는데도 조용한 것을 보면 감리교는 은혜의 교단인가? 각설하고 이젠 전.현직 감독님들이 나서서 서울남연회 감독문제 사건을 해결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죄 없는 자가 먼저 돌을 던져라' 돌을 던지지 않는다면 모두 같은 편이라는 것을 묵언으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모두의 대변이 되시는 감독님들께서 결론을 내리셔야 할 때입니다. 아니면 성경을 전하는 것에 부끄러워 해야 합니다. 본이 되어야(밷전5:1-4)하는데 오히려 역행을 하고 있으니 어떻게 해야 합니까? 먼저 결정해야 할 일인데 사회나 교회 안이나 똑같은 모습으로 가고 있으니 하늘이 개탄할 일입니다.
가재는 게 편이 되지 마십시오! 빠른 결단이 감리교의 내일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회개는 하나님께서 용서하시지만, 그 부끄러움을 인정하고 물러나는 건 바로 '자신'입니다. 회개와 용서와 자리를 하나로 묶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마시기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이전 유삼봉 2018-11-18 서기관 중 한 사람이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듣고
다음 장병선 2018-11-19 전준구목사 관련 협성포럼의 입장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