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무자격자를 인정하지 않는 거부운동입니다.

김명길
  • 1645
  • 2018-11-22 17:44:42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자격자를 인정하고 무자격자와 함께 하는 것은 자신도 무자격자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무죄하셨지만, 죄인을 구하시려고 죄인의 자리로 내려오셔야만 하셨습니다.

1. 서울남연회 연회원들과 실행부위원회 위원들께서는 당사자를 감독으로 인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연회원님들과 실행부위원님들은 각 지방회에서 정당하게 선출된 자격자들입니다.

2. 총회실행부위원회에서는 당사자를 위원으로 인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총실위원님들께서는 각 연회에서 정당하게 선출된 자격자들입니다.

3. 감독회의에서는 당사자를 회원으로 인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총회에서 취임하지 못한 하자를 다소라도 치유하는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정당한 자격을 갖추셨음에도 불구하고 무자격자와 함께 하는 것은 스스로 권위를 포기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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