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신교회 이야기 본편.

민관기
  • 2322
  • 2018-12-04 04:51:44
나는 개인적으로 다른사람이나 교회 단체 등의 일 관심 없다.
근데, 어찌 경신교회 일 내게 다가왓을까?

10 여년전 지금 즈음 계절.
감게에 경신교회 이야기 마구 나왓다.
가만히 보앗다.
아~ 근데 이건 아래 누가 말한대로 개판 오분전이다.
경신교회 외부에 걸려진 수십개 현수막 보노라니 무슨 무당집인가 햇다.
아무튼 안 됫네하고 넘어갓다.

며칠 지낫을까? 박**목사로부터 전화가 왓다.
당시는 감리회 감독회장 사태?로 더 난리가 난 상황이다.
식사 하잔다. 그러자. 수원과 오산 사이 어느 가든이엇다.

가서 가만 앉아 잇으니 박**과 어느 분이 들어 온다.
본인 소개하길 경신교회 원로목사측 장로란다.
일단 이해는 안간다. 원로측에서 왜 나를??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현 목사측 공격해주세요.


하며, 하는 말.
원로님은 은퇴예우금으로 월 3천과 선교비 지급용으로 월5~6천 받는단다.
사실 귀 의심햇다.
그런데, 다음에 하는 말이 더 가관이다.
뚝 잘라서 2달치 드리고 선교비중 십일조 한댄다.


아놔~ 대박 대박 대박 사건.
연 얼마 안되는 교회에 일억이 넘는 돈이라니..


이만하고 담편 이어간다.
나도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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