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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시골 풍경을 보면서
홍일기
- 1728
- 2018-12-07 16:24:49
겨울이 되면 모두가 추워서 싫다고 한다.
그러나 아주 귀하게 여겨지는 것은 눈이 덮인 시골 풍경이다.
내가 사는 시골 괴산에 와서 산지가 28년이다.
1991년에 와서 2018년이 지나 2019년을 바라본다.
내 나이도 33살에 와서 61세가 지나간다. 정말 꿈 같은 짧은 시간들이었다.
그러다가 우리 괴산에 아름다운 모습에 푹 빠지게 되었다.
이제는 이 아름다운 괴산을 널 알리고 싶다.
모두들 바쁜 시기를 보내는 때에 잠깐 이라도 시골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옛 생각에 어린 때의 추억을 되새겨 보면서 한 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는 시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