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입장 표명이나 감리회 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 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은 바로 삭제됩니다.
평신도 지도자 수련회 폐회 예배를 인도 하며
홍일기
- 1880
- 2018-12-08 22:57:42
충북연회 평신도 지도자 수련회 폐회 예배 강사로 섰습니다.
폐회 예배하면 간단히 마무리하는 것으로 아는데 나는 개회 예배로 시작 해서
폐회 예배로 잘 결단하고 마무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이 되어 정말 하고
싶은 설교를 준비 했다. 내가 목회 시작을 1978년에 전도사가 되어 올해가
40년째 꼭 하고 싶은 것은 예수님을 닮아 가고픈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닮아 갑시다. 로 제목을 정해
예수님의 기도, 전도, 섬김, 품음, 풍성함을 닮자고 했다.
함께 은혜를 나누고 끝까지 남아서 마무리를 잘 하는 평신도
지도자들을 칭찬 했다.
나 자신도 모든 모임을 할 때 최선을 다 해 끝까지 참여함이 내 결심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우리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로 처음과 나중이 되시기 때문이다.
오늘도 써 주심에 감사하며 함께 했던 평신도 지도자들이 다 우리
예수님을 닮아가기를 기대하며 저와 폐회 예배를 드린 모든 평신도 지도자들이
우리 예수님 처럼 살아가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