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입장 표명이나 감리회 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 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은 바로 삭제됩니다.
성경에 따른 ‘성도의 자유’에 대한 소고
엄재규
- 241
- 2025-09-02 07:57:59
-우리말 ‘자유’로 같게 飜譯한 두 英語 ❶Liberty와 ❷Free의 意味를 中心으로-
㈎ 성경에서 ‘自由’의 상대적 개념은 ‘결박’ 혹은 ‘멍에’이고, ‘自由人’의 상대적 개념은 ‘종’ 혹은 ‘포로’이다. 많은 교인이 ‘자유’ 혹은 ‘자유인’이라는 표현을 대할 때, 자신은 당연히 이 범주에 속한다고 편하게 단정한다.
나쁜 사례로;
❶한 교인이 자신을 ‘자유인 free-man’으로 단정한다. ❷자신은 빚으로 남에게 팔려 가거나 혹은 태생으로 상속된 ‘남의 종’의 地位에 있지 않고, 정치적으로 나라가 日帝 식민지이거나, 6.25 전쟁으로 북한 공산당에 패전해 국민 지위를 잃지 않았기 때문이다. ❸예외로 자신을 ‘하나님의 종’이라 자청하는 이가 있으며, 하나님은 존귀하시고 영광 받으실 높으신 분이라, 이리해서 자신은 체면 깎이거나 손해볼 일이 전혀 없다. 이 주장하는 多數가 하나님이 부르신 적이 없고 그의 계명대로 살지 않지만, 世上에 자기 맘대로 하는 종은 없고, 自己 身分을 根據 없이 僞裝한다. ❹豫定設로 그의 구원이 창세 전에 확정되었고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셔서 모든 인생의 종착지를 미리 다 아시기에 생명록에 이름이 기록되었고, 게다가 “그가 인생을 살면서 여러 악행을 반복해도 여전히 ‘자유인’이고 최종 구원에 이른다.”라는데, 악당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가설이다.
이런 혼적 思考를 바탕으로 신앙 여정을 간다면, 여기에 거짓 교리와 사탄의 누룩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는 지옥에 떨어진다. 이런 게 자유주의 신학과 샤머니즘에 따라 거짓 교리로 쓴 초긍정-哲學 空想科學 판타지 종교소설이다. (이는 타 교단의 사례로 감리회와 무관하며,)
㈏ 자연 인간은 자기 慾心을 따라 쉽게 誤判하고, 자신을 유리한 자리에 두게 偏向한다.
교인도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들의 眞理와 건전한 敎理와 달리,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허락된 自由意志를 악용하거나 거짓 교리로 쉽게 자신만의 바벨탑을 쌓는다. 이는 유대인들의 태도와 같은데, [요8: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自由롭게 되리라 하느냐] ☞ 그들의 착각은; ㉠그 당시 로마의 식민지이고 ㉡역사적으로 이스라엘 민족은 여러 번 식민지가 되어, 포로와 종으로 남의 나라에 끌려갔고 ㉢창세기 이스라엘 민족은 출발부터 ‘※애굽의 종’이었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출애굽으로 홍해를 건너고, 광야 40년 생활을 거쳐 비로소 ‘자유인’이 남게 된다. 구약 세계관으로 보면 인류는 처음부터 종이다. 사람은 날 때부터 종(奴婢)이라는 예표다. [롬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갈4:8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 노릇 하였더니] [엡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 본질상 ⇒ by nature ~ ⇒ 날 때부터, 인간은 날 때부터 하나님이 아닌 것의 ‘종’이고, 그에게 ‘종노릇’ 하고, ‘진노의 자녀’이다. 자유인이 아니라고 한다. [갈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갈4:23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25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 노릇 하고] ☞ 육체를 따라 난 인간은 태생적으로 종이나, 쉽게 自己를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난 ‘약속의 자녀’라고 錯覺하고 偏向한다.
※<애굽> ❶히브리어 구약에서 ‘미쯔라임’이고, ‘속박’ ‘고난’ ‘포위’ 의미가 있다. 이와 달리 ‘70인 역’에서부터 ‘애굽’으로 표현해, 구약의 히브리 세계관에서 이 나라를 단절시키는 한계를 드러냈다. 구약은 당연히, ‘70인 역’이라는 이상한 정거장을 통할 게 아니라, 히브리어에서 직접 우리말로 번역해야 마땅하다. ❷[신16:1 아빕월을 지켜 네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을 행하라 이는 아빕월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밤에 너를 미쯔라임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라 3 유교병을 그것과 함께 먹지 말고 이레 동안은 무교병 곧 고난의 떡을 그것과 함께 먹으라 이는 네가 미쯔라임 땅에서 급히 나왔음이니 이같이 행하여 네 평생에 항상 네가 미쯔라임 땅에서 나온 날을 기억할 것이니라] ❸[창10:6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쯔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13 미쯔라임은 루딤과 아나밈과 르하빔과 납두힘과 14 바드루심과 가슬루힘과 갑도림을 낳았더라(가슬루힘에게서 블레셋이 나왔더라)] ☞ 미쯔라임의 어원이 나온 함의 족보, 블레셋(팔레스타인)과 근친임, 舊約에서 흔히 人名은 곧 地名과 民族의 이름이 된다. 이른 바 ‘70인 역’의 역자는 ❶이런 배경에 無知하거나 ❷사탄의 누룩이 번져 이렇게 變改했다.
㈐ 聖經은 한 인간이 ‘종’에서 ‘자유인’으로 나가는 여정을 위한 위대한 안내서이다.
‘자유’와 관련하여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하나는 자신은 胎生부터 자유인이라고 생각하는 부류와, 다른 하나는 자신은 종이라고 자각한 부류이다. 둘 간에 出發點 차이가 終着과 結論에서 反對로 간다. 처음 부류는 “나는 자유인이다.”에서 멈춘다.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너기 전 “광야에 갇힌바” 되어, 불행하게도 “실제 그는 거기에 머물러 죄의 종에 불과하다.” 사람이 아무것도 안 하면, 이땅에서 죄의 종으로 살다가, 죽어 지옥에 이른다. 두 번째 부류가 성도의 길이며, 하나님의 말씀들에 비추어 ❶自己가 ‘죄의 종’ 신분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 ❷이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Liberty 선언을 하고 ⇒ ❸마침내 자유인이 된다.
㈑ <‘자유’로 똑같게 飜譯한 두 英語 ❶Liberty와 ❷Free를 中心으로>
KJV에서 ‘자유’에 ❶Liberty와 ❷Free(Freedom) 두 표현이 있다. 각각을 살펴 자유를 정의해 본다. [렘34:8 시드기야 왕이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백성과 한 가지로 하나님 앞에서 계약을 맺고 ‘자유 liberty’를 선포한 후에 여호와께로부터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9 그 계약은 사람마다 각기 히브리 남녀 노비를 놓아 ‘자유롭게 go free’하고 그의 동족 유다인을 종으로 삼지 못하게 한 것이라 10 이 계약에 가담한 고관들과 모든 백성이 각기 노비를 자유롭게 하고 다시는 종을 삼지 말라 함을 듣고 순복하여 놓았더니 11 후에 그들의 뜻이 변하여 자유를 주었던 노비를 끌어다가 복종시켜 다시 노비로 삼았더라] ☞ ‘자유 liberty’를 선포하여 ⇒ 해방되면 ⇒ ‘자유롭게 go free’ 된다. 이러한 사례는: ❶出애굽記 6장 10과 11절에서 “※애굽 왕 바로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보내게 하라”가 출애굽 liberty 선언이다. ❷미국 역사에서 예를 들어 식민 통치국 영국으로부터 미국이 독립하고자, 1776년 토머스 제퍼슨이 기초한 독립선언을 하거나, ❸1863년 링컨 대통령이 흑인 노예를 해방 선언한 게 liberty이고, 이 결과 미국은 독립하고, 노예가 해방되어 go free 한 신분이 된다. ❹우리 역사에서 3.1만세운동도 역시 ‘독립선언문’ 낭독으로부터 시작되었다. “吾等은 慈에 我 朝鮮의 獨立國임과 朝鮮人의 自主民임을 宣言하노라. 此로써 世界萬邦에 告하여 人類平等의 大義를 克明하며, 此로써 子孫萬代에 誥하여 民族自存의 正權을 永有케 하노라. 半萬年 歷史의 權威를 仗하여 此를 宣言함이며, 二千萬 民衆의 誠忠을 合하여 此를 佈明함이며...” 이는 日帝에 항거한 朝鮮 백성의 世界民을 向한 위대한 liberty 선언이다.
<자유> ☞ KJV liberty
[레25:10 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그 땅에 있는 모든 주민을 위하여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가며 각각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갈지며] ☞ 희년은; 모든 주민에게 自由를 공포된 것으로, 각각 자기의 가족과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는 해방(解放, 영어: liberty)이며, 일반적으로 내·외부로부터의 구속과 지배받지 않고 존재하는 그대로의 상태와 스스로 하고자 하는 것을 할 수 있는 것을 말하며, 자기 혼적인 판단으로 맘대로 행동하는 자유(自由, freedom)와 사이에는 差異가 있다. [사61: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 포로가 된 자에게 자유; 자유는 성령께서 주신다. [렘34:15,16,17] [겔46:17 군주가 만일 그 기업을 한 종에게 선물로 준즉 그 종에게 속하여 희년까지 이르고 그 후에는 군주에게로 돌아갈 것이니 군주의 기업은 그 아들이 이어 받을 것임이라] ☞ 희년은 The year of liberty ⇒ “자유의 해”란 뜻이다.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 주의 성령이 임하시면 ⇒ 포로 된 자, 눌린 자를 에게 자유롭게 한다. [요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 眞理가 自由를 준다. 이는 “마귀의 종노릇에서 해방된다.”는 의미다. ⇒ 아들이 영원히 거함. ⇒ 아들이 자유롭게 함, ⇒ 너희가 자유롭다. 그들은 무지하고 거짓말을 한다. 죄에 속해 ⇒ 죄를 범하면 ⇒ 죄의 종이다. 종은 영원한 집에 거하지 못한다. 그들은 당시 로마의 식민지이고, 역사적 유대인들은 외국에 노예가 된 적이 여러 번 있는데, 그들은 이를 부인하는 건, 역사에 무지하거나 거짓말이다. [롬8:21] ☞ 신자는 죽음과 썩어짐에서 자유롭다. [고전7:21] [고전10:28, 29] [고후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 주의 靈이 계신 곳에 自由가 있다. [약1:25] [벧전2:16] [벧후2:19 그들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신들은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라] ☞ 자유 ⇔ 멸망의 종들이 있다.
<자유> ☞ KJV free
[출21:2 네가 히브리 종을 사면 그는 여섯 해 동안 섬길 것이요 일곱째 해에는 몸값을 물지 않고 나가 자유인이 될 것이며 5 만일 종이 분명히 말하기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인이 되지 않겠노라 하면] ☞ 히브리 종은 일곱 번째 해에 자유인이 된다. [신15:13 그를 놓아 자유하게 할 때에는 빈 손으로 가게 하지 말고] ☞ 놓인 자는 자유롭다. [롬6: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20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21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22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 죄의 종 ⇔ 의의 종 [롬8:2] [고전9:19] [벧전2:16 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하라] ☞ 자유로 악의 종으로 달려가는 자가 있다.
㈒ 빌레몬서를 중심으로;
2절 빌레몬 교회에 보낸 바울의 편지로, 오네시모를 위해 간구했다. 16절 “이후로는 종과 같이 대하지 아니하고 종 이상으로 곧 사랑받는 형제로 둘 자라.” 18절 “그는 ❶네게 불의를 하였거나 ❷네게 빚진 것이 있으면 ⇒ 그것을 내(바울) 앞으로 계산하라.” 여기에 두 개의 ‘갇힌’이 있고; ❶1절과 9절 ‘a prisoner’와 ❷10절과 13절 ‘in my bonds’이다. 바울은 자신을 ‘갇힌 자 a prisoner’라고 했는데, 전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이다. 또 ‘갇힌 중에 in my bonds’에 두 가지 일이 있다; ㉠낳은 아들이 있고, ㉡자기 직무를 대신하게 했다. KJV 빌레몬서에 특별한 ‘동업자’가 있는데; ❶our fellowlabourer 동업사역자 ❷our fellowsoldier 동업군인 ❸my fellowprisoner 동업죄인 ❹my fellowlabourers 동업사역자들; 이들은 각자 의무가 있으나 누가 누구에게 명령하는 주-종 관계, 상하관계에서 나온 게 아니다. 현대 교회에서 어떤 주-종 관계, 상하관계가 있다면 다 사탄의 누룩이다. 흔히 ‘종’, ‘갇힌’, ‘빚진’, ‘불의를 하였거나’에서 착안해 신분에 초점을 두고 “오네시모는 종이다.”라는 접근은 부분적 해석이며, 현대 교회의 많은 교인과 세상 사람은 그가 원하는 바와 자기 생각과 다르게 △靈的으로 △敎理上으로 ‘죄의 종’이고 갇혀 있어서 자유가 없고 자유인이 아니다. 이들에게 自由, 解放, 희년이 필요하지만, 자기 신분과 지위를 아예 모르는 사람이 영적 소경이고, 靈的 戰爭에서 勝利는 어렵다.
㈓ 고린도전서 9장을 중심으로;
<자유> free (모든 영문 출전은 KJV) [출21:2 네가 히브리 종을 사면 그는 여섯 해 동안 섬길 것이요 일곱째 해에는 몸값을 물지 않고 나가 자유인이 될 것이며] ☞ 히브리 종은 주인에게 예속되나, 일곱째 해에는 자유를 얻는다. [신15:12,13] [욥39:5 누가 들나귀를 놓아 자유롭게 하였느냐 누가 빠른 나귀의 매인 것을 풀었느냐] ☞ 이는 하나님께서 주관 하시는 일이다. 자유는 인간의 이성적 각성과 철학적 투쟁의 열매가 아니다. [시51: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 자원하는 심령을 ⇒ 자유로운 영 free spirit [시105:19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20 왕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석방함이여 뭇 백성의 통치자가 그를 자유롭게 하였도다] ☞ 요셉의 자유 go free [사58: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 금식의 효과; 압제당하는 자에게 자유를 준다. [렘34:9,10,11] [렘34:14] [암4:5] [마17:26 베드로가 이르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 ☞ 아들은 세금에서 free 하다 [요8:32] ☞ 진리가 인간에게 자유를 준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에게 자유를 준다. 대신에 자유주의 신학이 인간에게 자유를 주는 게 아니고 그 이름과 달리 인간을 죄의 종으로 묶는다. [롬5: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 은사 ⇒ the free gift [롬5:16,18] ☞ 은사, 생명 free [롬6:18,20,22] ☞ 성도는 죄의 종에서 자유롭게 되고, ⇒ 죄에서 해방되어 하나님께 종이 된다. ⇒ 영생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해방 free;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법 ⇒ 해방 free [고전7:21 네가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느냐 염려하지 말라 그러나 네가 자유롭게 될 수 있거든 그것을 이용하라 22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 인간은 “하나님의 종이냐? 사탄/마귀의 종이냐?” 자기 신분을 둘 중 하나 가운데 선택한다. [고전12:13] [갈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 현대에 노예와 종의 신분이 없기에 많은 사람은 자신은 자유인이라고 스스로 단정하나 많은 사람은 죄의 종, 사탄의 종으로 살아간다. [갈4:26,31] [갈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the liberty’ 하려고 ‘자유 free’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 KJV에 두 종류의 ‘자유’가 있다. ‘the liberty’와 ‘free’이다. 거기에 큰 차이가 있다. [엡6:8] [골3:11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 복음은 종이나 자유인에게 차별이 없다. 이는 좌익이 정치적 용어로 쓰는 ‘차별’과 질이 다르다. [살후3:1] [벧전2:16] ☞ 자유로 악을 가리는 자, 예를 들면 자유주의 신학 아닐까? [계6:15] [계13:16] [계19:18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장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것을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들이나 종들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 하더라] ☞ 자유인이나 종들의 살을 새들이 먹음
<종의 멍에> [창27:40 너는 칼을 믿고 생활하겠고 네 아우를 섬길 것이며 네가 매임을 벗을 때에는 그 멍에를 네 목에서 떨쳐버리리라 하였더라] ☞ 멍에는 짐승에게 일을 시키려고 거치하는 농기구이다. 짐승이 지는 멍에를 사람도 목에 거는 게 사람이 사탄의 일을 한다는 의미다. [사10:27] [사58: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 금식은 결박, 압제당함에서 자유를 준다. [렘28:13] [렘30:8] [겔34:27] [나1:13 이제 네게 지운 그의 멍에를 내가 깨뜨리고 네 결박을 끊으리라] ☞ 심판의 날에 해방됨 [마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멍에도 있고 마음에 쉼을 준다. [고후6: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 불신자와 동업하는 등 어떤 일을 같이 도모하면 안 된다.
<다시…. 메지 말라> ☞ 이는 KJV에서 entangled again이다. 갇힌바, 올무에 걸리게, 얽매이는 등 같은 의미다. 자유인이 되었으나 다시 사탄에게 얽매이는 자가 있다. [출14:3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멀리 떠나 광야에 ※갇힌 바 되었다 하리라] [마22:15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면 예수를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의하고 17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딤후2:3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4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벧후2:20 만일 그들이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21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그들에게 나으니라] ☞ 그리스도를 앎 ⇒ 다시 얽매이고 짐 ⇒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함 ∋ 알지 못하는 것이 나음. 교회 안에서 머물면서 타락하면, 죄에다 보태서 거짓과 위선까지 더해져 매우 심각하여 차라리 불신자만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