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친구들 여름 방학에도 꾸준히 예배드립니다.

홍일기
  • 189
  • 2025-08-08 21:48:08
네팔 친구들 여름 방학에도 꾸준히 예배드립니다.

여름 방학이 되어서 학비 벌려고 서울로 알바 가고 또 금요일도 알
바를 해야 해서 알바를 오후 6시에 마치고 7시에 모여 저녁식사를 하고
8시가 넘어서 예배를 드립니다. 처음에는 걱정을 했는데 이제는
방학에도 열심히 해서 10명 가까이 예배를 드립니다.
오늘도 저녁 식사는 김치 찌개로 라면 사리 까지 넣어서 잘 들 먹었습니다.
최선을 다해 예배드리는 네팔 친구들에게 감사하고 그리고
이번 주 광복절 괴산 기독교 연합회 연합 예배에 특송도 연습 했습니다.
네팔 선교에 문을 여시는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와 협력하시던 필리핀 선교사님이 선교지를 네팔로
옮기셔서 네팔 선교의 기틀을 함께 열어 갈 것입니다.
네팔 유학생 친구들이 전에 섬기던 교회를 연결해서 멋지게
열어 갈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일하심에 감사할 뿐입니다.
네팔 유학생들을 보내 주셔서 함께 우리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되어 너무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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