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혜사 성령교회

함창석
  • 59
  • 2025-08-06 10:25:22
보혜사 성령교회

함창석

거룩할 聖자는 그 의미로
듣는데 공감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말하는데 감화 감동을 주어야 합니다
진리로 말하기와 글쓰기를 해야 합니다
위로와 격려가 있어야 합니다
상담과 소통이 있어야 합니다
구제와 봉사가 있어야 합니다
나누고 베풀며 섬김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영으로
겸손과 온유가 넘쳐야 합니다
성경애독이 생활화 되어야 합니다
주일성수를 목숨 걸고 해야 합니다
십의 일조를 공동체에 드려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앞에
우리가 피조물임을 고백해야 합니다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심을 믿고
등과 기름을 준비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Main Faith】

예루살렘 교회

예루살렘은 히브리어로 "평화의 도시" 또는 "평화의 터전"을 의미합니다. 이는 "예루" (터, 기초)와 "샬렘" (평화)의 합성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예루살렘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로, 이 세 종교 모두에게 중요한 종교적,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히브리어로 예루살렘은 히브리어로 "예루살라임" (יְרוּשָׁלַיִם)이라고 하며, "평화의 도시" 또는 "평화의 터전"을 의미합니다. 아랍어로 아랍어로는 "알-쿠드스" (القدس)라고 하며, "신성한" 또는 "거룩한"이라는 뜻입니다. 유대교 입장에서 예루살렘은 유대교에서 가장 중요한 성지이며, 다윗 왕이 수도로 정하고 솔로몬 성전이 지어진 곳입니다. 기독교 입장에서 예루살렘은 예수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부활한 곳으로 여겨지며, 기독교인들에게도 중요한 성지입니다. 이슬람교 입장에서 이슬람교에서는 무함마드가 승천한 곳으로 간주되며, 이슬람 제3의 성지로 여겨집니다. 예루살렘은 고대부터 중요한 도시였으며, 많은 역사적 사건의 중심지였습니다. 종교적, 정치적 중요성 때문에 예루살렘은 오랜 기간 분쟁의 중심지였으며, 현재도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모범적인 교회로 꼽히는 곳은 초기 예루살렘 교회입니다. 사도행전에 나타난 초기 교회의 모습은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고,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에 힘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성령 충만하여 하나됨을 이루고, 서로 사랑하며 나누는 모습은 이상적인 교회상으로 여겨집니다. 초기 예루살렘 교회의 특징으로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음인데 성경 말씀을 배우고 따르는 데 힘썼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교류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며 함께 식사하고 교제를 나눴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끊임없이 기도했습니다. 성령 충만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았습니다. 물질과 마음을 나누며 서로를 섬겼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특징들은 초기 예루살렘 교회가 이상적인 교회 모델로 여겨지는 이유입니다.

우리 주변에 교회가 많다. 성도는 교회를 잘 만나야 한다. 좋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어떤 분이 이사를 하게 되어 좋은 교회를 찾아다녔다. 한 주는 이 교회, 또 한 주는 저 교회를 찾아다녔다. 마음에 드는 교회가 없어 지칠 대로 지친 몸을 안고 전에 다니던 교회 목사님과 상담했다. “목사님! 흠이 없는 교회, 온전한 교회가 없습니다. 어쩌면 좋습니까?” 그 목사님이 대답했다. “교회를 찾아다니시다가 혹시 흠이 없고 온전한 교회를 만나면 등록하지 마시고 그냥 오십시오.” 이 사람은 하도 이상해서 “무슨 말씀이십니까? 등록하지 말고 오라니요?” 목사님이 말했다. “당신같이 온전치 못한 사람이 그 교회에 등록하면 그 온전함이 망가질 것 아닙니까?” 세상에 온전한 교회는 없다. 좋은 교회를 찾아야 하고, 좋은 교회에 등록해서 신앙생활 해야 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내가 그 교회의 구성원이 됨으로서 좋은 교회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교회가 좋은 교회로 소문이 났지만, 흠이 없는 교회도 아니고 온전한 교회도 아니다. 왜 그런가? 허물이 많고 불완전한 우리가 바로 교회인데 어떻게 완전한 교회일 수 있겠는가? 그러나 우리 교회를 더 좋은 교회로 만들어야 한다. 우리가 점점 더 좋은 성도가 되어가야 한다는 말이다.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틀림없이 가능한 일이다. 목회자로서 포기할 수 없는 꿈이 하나 있다. 그것은 온전한 교회는 아닐지라도 세상에서 가장 모범적인 교회, 가장 성경 적인 교회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다. 살아 있는 교회 살리는 교회가 되는 것이다. 가장 성경 적인 교회. 가장 모범적인 교회, 살아 있는 교회 살리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갈 것이다.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완전한 교회는 아니지만, 모범적인 교회가 있다. 예루살렘교회이다. 예루살렘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는 것에 계속하여 전념했다. 예배가 살아 있는 공동체였고,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이다. 부지런히 전도하는 공동체이다. 우리 교회가 예루살렘교회와 같이 살아 있는 교회 살리는 교회로 우뚝 세워지길 간절히 소망한다.

행복한 가정의 모범이 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성경 : 로마서 16장 3-5절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또 저의 집에 있는 교회에도 문안하라.
내가 사랑하는 에배네도에게 문안하라.
그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께 처음 맺은 열매니라.

부부가 동행하였습니다.
함께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같은 뜻을 갖고 헌신하였습니다.
신앙으로 일치한 가정이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가정이었습니다.
부부가 동등하게 사랑하는 가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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