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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후배(後輩)
함창석
- 1339
- 2018-12-26 02:46:55
산돌 함창석 장로
매화 산자락 단지 골 내치기에
집이라야 몇 채 뿐
큰 개울 섶다리가 떠내려가면
가리 내 아이들 벼랑길로
동네 지나기도
다산 삼남 삼녀 가운데 넷째로
땅 위에 우뚝 솟아
다슬기를 줍던 억척 소녀라며
학교 육상 단거리 선수로
이등 하였다고
신라 혁거세 시 육부촌장 배씨
이천 년 내린 손에
동녘부터 마음과 힘을 다하여
그 존함은 봄의 아들로서
떨쳐 일어나니
서울 금천구 작은 거인이 되어
한 나라 인증 대상
상생 모토 아이유푸드 대표로
서너 번쯤 환난 이겨내고
영원히 날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