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을 한결 같이 봉사 해 주어서 감사 합니다.

홍일기
  • 2087
  • 2019-01-03 21:39:53
2019년 새해 노인복지관 봉사

우리교회가 노인복지관 봉사를 노인복지관 개관 2010년 부터 지금까지 계속 해왔다.
올 해 2019년도는 9년차 이다. 한번 시작하면 꾸준히 한다.
새해 시작을 우리교회가 문을 열었다. 새해에 봉사 단체로는
아주 모범적인 단체 우리 교회가 시작을 부탁 받아서 시작을 했습니다.
그 동안 잘 해 와서 인지 그리고 새로 구성된 사회 봉사부 회원들이 넘치게 왔다.
6-8명 필요한데 18명이나 와서 봉사를 했다. 정말 열심들이다.
목사의 성품을 닮아서 인지 열정이 있고 적극적이다.
이런 우리 교인들이 자랑스럽다.
이웃을 섬기는 일에 앞장 서는 모습이 너무 귀하다.
이제는 사회봉사 부장과 총무 서기 회계가 열심을 낸다. 열심히 하는 교회 임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오늘은 참 의미 있는 날이다. 점심 식사가 5곳에서 같이 하자는 요청이 왔다.
아들 목사 네가 화천 5연대 군목인데 휴가 차 외사 같이 보내니 성도님들이 식사 접대를 한다고 한다.
3가정에서 연락이 왔다. 그리고 괴산군 신년 하례회에 초청을 받아 지역 유지들과
인사만 나누고 떠나니 우리 교회성도 군수님이 식사를 하고 가시라고 한다.
그리고 노인 복지관 봉사 중이니 식사를 하시라고 권유를 한다.
그리고 우리 권사님 한 분이아들 목사가 만두를 좋아 한다고 해서 만두를 가져오셔서
그것을 먹고 식사는 아들네 내외와 오봇 하게 했다. 무척 바쁜 하루 그리고
식사 초청 받은 날 우리 교회 사랑이 넘치고 또한 열심히 넘치는 우리 교회가
너무 귀하게 느껴집니다. 새해 우리교회 이렇게 봉사로 열게 하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일이 넘치는 우리 교회가 될 줄 믿고 감사하며 한해 시작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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