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신교회이야기 2

민관기
  • 2280
  • 2019-01-18 07:49:47
컴 사정 안조아 피방 잠깐왓다.

난 사실 이이야기부터 심사가 뒤틀리기 시작햇다.
처음 얘긴 그저 모 해주면 돈 주겟다 엿다.

난 그분에게 말씀드렷다.
어려움은 알겟는데 제가 아는건 감게에 경신교회 글이 자주 등장하고 프랑카드들이 치렁치렁 달린거 밖에는
아는게 없으니 제가 무슨 수로 경신교회 이야기를 감게에 글을 쓸수 잇나요? 햇다.
그리고 저는 기본적으로 남의 교회 얘긴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잇다 말씀드렷다.
물론, 감리교회 일이니 완전 남일은 아니지만 평소에 연관도 없고 사실 관계에 대해 아는게 없어요 햇다.


하니, 그 분은 쓰실 내용은 우리가 만들어 주시겟단다.
아니, 장로님 제가 스스로의 노력으로 인지하고 알아봐서 맞아야 글을 써도 쓰지 어떻게 만들어 주시는
내용으로 글을 쓰나요 햇다.


우리가 만들어 드리는 내용은 진실이시란다.
내가 사실 사람말을 믿지만 솔직히 말하면 안 믿는다.
나름대로 내 방식의 검증 시스템을 가동해야 하기 때문이기에...

근데 하필이면 왜 나에게 저런 부탁을 할까? 의문속에 내가 이해한 경신교회
이야기를 써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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