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설:은 끝나지 않는다 = 경신과 더불어.

민관기
  • 1808
  • 2019-02-07 23:29:37
마지막도 없다. 마지막 = 맏잇맏 = 처음을 이은 처음.

난 설~이라하지 않는다.
설:이라 짧게 끊어 읽는다.
설~은 그날 하루만 뜻한다.
허나, 설:은 설날 깃점 1년 365일 계속 서게한다는
의미이다.

때문에 끝나지 않는 것이다.
매일을 세워 미래를 서게 하는 삶이 나에겐 잇을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도 같은 이해와 삶이 잇기를 소망한다.


한편, 경신교회 이야기도 계속될 것이다.
내가 경험한 경신과 몇개로 분할되엇다는 경신.
10 여년전 교회 외벽에 죽죽~ 늘어뜨려 마치 무당집 같앗던 경신.

모쪼록, 경신이 주시는 은혜로 반듯이 서 나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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