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과 사탄의 선동에 춤추고 있는자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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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07 08:47:12
정치를 외면한 댓가는 저질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 플라톤

1. 거짓, 교회파괴 목적의 귀신, 사탄에 선동되고 있다.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군중을 장악하면 국가를 장악할 수 있다” “민중은 단순하다. 빵 한 덩어리와 왜곡된 정보만으로 그들을 국가에 충실하도록 만들 수 있다.” “나에게 그가 한 말 한마디를 주라. 그러면 나는 그가 반역죄를 저질렀음을 증명할 수 있다.” 이 괴이한 사나이는 다시 말한다. “거짓말을 여러 사람이 하면 진실이 된다. 거짓말을 하려면 큰소리로 하라. 그러면 개돼지들이 그 말을 믿는다.” “선동은 문장 한 줄로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할 때면 사람들은 이미 선동되어 있다.” 나치 선전상(홍보처장관) 파울 요제프 궤벨스가 한 말들이다. 그는 히틀러의 최측근으로 나치즘을 미화한 자이다. 세계를 전생수렁으로 몰아넣은 히틀러의 광기가 정점에 달했을 즈음, 독일 패망의 음울한 그림자가 전선 곳곳에 드리웠다. 하지만 궤벨스에 의해 세뇌당한 독일국민들은 연합군이 독일영토에 진격할 때까지도 진실을 알지 못했다. 히틀러에게는 거짓된 전황만 보고되고 있었다. 멀리 갈 것도 없다.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할 목사, 장로들이 거짓, 사탄의 영을 받은 파괴주의자들이 던져주는 돈봉투, 달콤한 유혹에 링크되어 간다. 옳고 그름의 판단은 이미 상실했고, 오직 내편, 네편만 있다.

2. 사탄은 결코 혼자 죽지 않는다.
궤벨스에 세뇌당하여 궤벨스를 따랐던 사람들 결국 궤벨스 죽음 후 뒤따라 희생을 당했다. 마8:28-32에서 예수께서 가다라 지방에서 사람들을 괴롭히는 귀신들린 두 사람을 만나 두 사람에게 들어 있던 귀신을 쫒아내려 하자 귀신은 예수님께 돼지 떼에 들어가게 해 달라고 말했고, 예수님께서 돼지에게 가라 하니 귀신들은 돼지 떼에 들어갔고, 이후 돼지 떼들은 비탈로 내려가 바다에 몰살되었다. 거짓, 파괴의 영으로 충만해 있어 멀쩡한 교회를 파괴시키고자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주의 종들을 죽이고자 모의하였다. 결국 그 사탄은 혼자 죽지 않는다. 사탄에 링크된 자들과 같이 죽는다.

3. 작금의 감리교회 사태를 외면하면 저질 지도자에게 지배당할 것이다.
나 같이 무디고 기도도 많이 못하는 돌같은 자도 현 감리교회 사태를 보면 단순한 명예욕, 교권싸움이 아닌 사탄의 영으로부터 지배를 받은 자가 아니면 도저히 할 수 없는 광경이 지도자들에게서 보여 진다. 실제 다른 사람들까지 멸망으로 몰고 가는 것도 목격 했다.결국 돌같은 자인 내가 소리를 내려 한다. 대중이 침묵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의를 위해 무엇가 한다 해서 믿고 감사하였더니 어느날 보니 갑자기 부정하다며 소송까지 벌인 상대와 타협했단다. 정의를 말하지 말든가 이런자는 목회하지 말았으면 한다고 권면하고 싶다. 교인들에게 천국을 믿으라 해서 교인들은 그대로 믿었더니 어느날은 그 목사가 천국이 없다 하고 있으니 교인들은 얼마나 혼돈이 되겠는가? 돈 몇푼에 양심을 팔고, 회유에 굴복하고 이것이 감독이고 목사이고 장로이고 돌 같이 무딘 나도 그게 보이고 말하게 하는데 알면서 말한마디 못한다면 결국 저질 지도자에게 지배를 당하게 될 것이다. 이는 철학자 플라톤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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