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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무기(武器)
함창석
- 1315
- 2019-02-06 20:36:15
산돌 함창석 장로
무기는 병장기라고도 하는데 전쟁이나 싸움에 사용되는 기구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또 어떤 일을 하거나 이루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나 도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무는 문(文)에 대(對)하여, 군사(軍事)ㆍ무술(武術)ㆍ무인 따위의 일컬음이다. 戈(과)와 止(지)의 합자로 창(戈과)과 같은 무기(武器)로 병란(兵亂)을 막아 그치게(止) 한다는 뜻이 합(合)하여 호반(虎班), 굳세다를 뜻한다.
器는 기계나 기구ㆍ그릇의 뜻을 나타내는 말이며 「생물체의 한 기관(器官)」을 나타내기도 하고 근기ㆍ기량이라는 뜻이며 교법을 믿고, 이를 실제로 닦을 만한 능력을 가진 사람을 그릇에 비유(比喩ㆍ譬喩)하여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犬(견 개)은 고대(古代)의 食料(식료)로서 무덤에 묻혀 지는 일이 많았고 개고기를 네 개의 접시에 쌓은 모습으로 먹을 것을 제각기 덜어 먹는 접시에서 그릇이 되었다.
가해력을 가진 기구, 즉 도검(刀劒)·총포·폭탄·어뢰 등을 무기라 하고, 병기는 통신장비·전자장비와 같이 직접적인 가해력을 가지지 않은 전쟁도구와 무기를 포함한 광범위한 개념으로 쓰이는 경우가 있으나, 오늘날에는 일반적으로 동일한 뜻으로 쓰인다. 무기체계라는 용어는 하나의 무기가 독자적으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보조역할을 하는 시설·장비·물자·용역·인원 등을 총체적으로 체계화한 것이다.
적과 싸울 때에 쓰는 도구로, 때로는 무기가 생활재료를 얻기 위한 중요한 생산도구의 역할도 겸하였다. 그런데 고대국가가 형성되는 시기의 무기는 주로 전쟁의 도구로 쓰였다. 삼국시대에는 특별히 힘을 기울여 여러 가지 무기를 만들었다. 무기의 소재도 돌로부터 청동, 철로 변화하였고 또 그 기능도 다양해져서 공격용 무기에 대하여 방어용의 무기가 개발되었으며 전술도 고도로 발전하였다.
선사시대의 무기류는 쏘는 무기, 베는 무기, 치는 무기, 찌르는 무기, 걸어 당기는 무기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재료는 주로 돌과 청동이 쓰였다. 활은 나무나 뿔, 뼈 같은 유기물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유물이 남아 발견된 것이 없다. 화살도 그 실물이 남아 있는 것은 없으나 고구려 벽화고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화살은 활촉, 화살대, 화살 깃으로 이루어졌는데 화살 유물로서는 돌화살촉만 남아 있다.
방어용 무기에는 갑옷, 방패가 있다. 공격용 무기의 발전에 따라 그것을 방어하기 위한 새로운 방어 수단이 고안됨에 따라 무기에서 주체를 이루는 것으로 전투 복장인 갑옷, 투구이고, 공격 무기를 피할 수 있는 방패 또한 중요한 방어용 무기이다. 그리고 기병이 탄 말에 씌우거나 입힌 말투구라든가 말갑옷도 방어 무기의 하나이다. 삼국시대의 갑옷은 보병이 입던 판갑옷과 기병이 입은 비늘갑옷이 있다.
현대의 첨단무기로는 1980년대에 정보·전자·재료·광·생물공학 분야의 비약적 발전과 이의 군사적 응용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강대국들은 이 분야에서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사활을 걸게 되었다. 초정밀 집적회로, 광섬유, 레이저 기술 등이 발전하고 이것이 군사 면에 응용되어 무기의 위력을 한층 높여 주었다. 레이저 기술은 1972년에 스마트 폭탄에 적용되어 공중폭격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여 주었다.
미래의 첨단무기로는 스마트 전투복으로 작전 성공, 착용형 로봇이 대세(만능 로봇, 무인 장갑차, 다목적 '견마 로봇', 신개념 레이저 무기, 핵추진 항공모함, 바닷속 지뢰 '기뢰', 하늘에서 바닷속 정찰, 기뢰 제거 로봇, 무인잠수정, 어뢰, 이지스함, 스텔스 무인 폭격기, 적을 감시하기, 하늘 지키기 등) 미래의 사이버(원자력발전소 항공사, 철도, 금융 시장, 가스, 군대 등 마비) 전쟁 시나리오가 예상된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는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서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