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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행자(?)에 의해 작성된 서울연회 새물결 성명서
관리자
- 1815
- 2019-02-16 04:20:48
감게에 올라온 새물결 성명서는 2018.10.27.과 28.에 걸쳐 4개의 성명서가 새물결 사무간사인 김형권 목사에 의해 올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당당뉴스에 올라온 새물결 성명서는 누구에 이해 올려졌는지 확인을 할 수 없었다. 새물결의 성명서라는 것 밖엔 말이다.
성명서를 작성하고 동참한 목회자의 실명이 생략이 되었고 어디어디 연회 새물결이라는 것은 그 주체가 새물결이라고하였을 뿐 그 실제 주체가 없음으로 성명서로써의 가치가 없다. 새물결회원일동이란 표현은 귀신과도 같은 존재이다. 있다고 할수 있으나 그 실체를 확인 할수 없는 존재 말이다.
결국 성명서를 발표한 주체들의 실명이 거론이 되지 않았다면 아무리 새물결이라 하여도 그 문서는 실체가 없는 괴문서에 불과하다.
이것은 전준구 목사측으로 부터 자칫 명예훼손으로 고소될 것을 염려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만약 그렇다 하더라도 성명서라는 것은 그 발표자의 주체가 누구인지 밝혀야만 공신력을 얻을 수 있으며 성명서에 대한 책임성이 부여되는 것이다. 성명서는 법적인 책임도 불사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외치는 진실의 소리가 되어야 한다.
성명서의 내용에 따라 자칫 발표자가 감당해야 할 그 어떤 법적 책임이 두렵다면 성명서는 함부로 만들어 베포하거나 발표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새물결 성명서는 신뢰가 없는, 신뢰할 수 없는 괴문서임이 분명하다 할 것이다.
만약 이러한 오해를 받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이제라도 성명서를 발표한 새물결 실체들이 나타나야 한다. 끝까지 자신들을 그림자 속 깊은 곳에 꼭 꼭 숨기며 나타나지 않는다면 참으로 비겁한 행동이라 할 것이며 더 나아가 아무리 중요한 사실의 내용을 적시하고 있다 하여도 그 문서는 괴문서로 취급을 하던지 찌라시로 보아야 할 것이다.
한 마디로 실체가 없는 새물결 성명서는 공신력에 있어선 쓰레기에 불과하다는 볼 수 있다.
나는 일전 홍선기 변호사가 작성하고 조병철 관리자에 의해 올려졌던 전명구 목사의 항소의 당위성을 밝히는 글에 대하여 '시간 여행자'의 표현을 들어 홍선기 변호사와 조병철 관리자의 담합을 의심하며 추궁을 하였다.
자신들이 작성한 날짜와 올려진 시간이 서로 달라 작성된 날짜보다 미리 앞당겨 감게에 올려진다면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있는가? '시간여행자'가 아니라면 불가능한 것이라 하였더니 조병철 관리자는 '시간 여행자'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짤막한 답으로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으려 하였다.
시간 여행자,
혹자들은 시간 여행자가 존재한다고 말을 하고 믿기도 한다.
나는 시간 여행자를 믿지 않는다. 다만 참으로 흥미로운 얘기거리라 생각은 한다.
그러니 홍선기 변호사와 조병철 관리자의 담합적인 글쓰기와 올리기에 대하여 시인하기를 바랬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변호사요 관리자인 그들은 이미 감리회 정치인들이 되어서 자신들이 실수한 사실을 시인하거나 용서를 구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서울연회 새물결 성명서'에도 이와 같은 시간 여행자의 장난을 볼 수 있었다.
서울연회 새물결 성명서는 2018.10.24.에 작성이 되었다고 기록이 되어 있다.
김형권 목사가 감게에 올린 것은 2018.1.28. 이었다. 24일 작성한 것을 28일에 올렸으니 4일간의 공백이 발생한 것이다. 왜 그렇게 올렸는 지는 모르지만 성명서의 특성상 작성 후 곧바로 언론에 노출이 되어야만 하는 긴박함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명서가 작성되는 즉시로 바로 동시간대에 언론 기관을 통하여 발표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김형권 목사는 4일이 지난 후에 서울연회 새물결 성명서를 감게에 올렸다.
그게 뭐가 큰 문제라도 되나? 아니 그리 큰 문제는 안된다. 다만 곧바로 올리지 않은 데엔 어떤 이유가 있었는가 싶을 뿐이다. '뭐 김형권 목사가 엄청 바쁘게 지내다 보니 좀 늦게 감게에 올렸을 수도 있지 그게 뭔 문제가 된다도 호들갑인가?'라고 한다면 그렇다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당당뉴스를 살펴보다 깜짝 놀랐다.
'시간여행자'의 흔적이 보였기 때문이다.
'서울연회 새물결 성명서'가 당당뉴스에 올려진 것은 최초의 시간은 2018.10.23.였던 것이다.
'서울연회 새물결 성명서'가 작성된 시간은 2018.10.24.인데 말이다.
당당 뉴스가 10.23. 늦은 밤 12시가 다 되어 기사가 작성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긴박함을 요구하는 글이었기 때문이었으리라 집작을 한다.
그런데 그렇게 긴박하게 기사로 올린 성명서는 아직 작성되지도 않은 미래의 성명서(10.24)였던 것이다.
헐,
하루 후에인 10월24일에 새물결 목회자모임으로 모여 회의를 거친 후 자신들의 뜻을 모아 발표해야 하는 성명서가 어떻게 10월23일에 기사화 되어 당당뉴스에 올라올 수 있었던 것일까?
또 다시 당당뉴스에 '시간여행자'가 나타난 것인가?
서울연회 새물결 회원 가운데 '시간여행자' 한명이 있음인듯 싶다.
이 또한 누구인지 모르겠다.
그러나 씁쓸하다.
'새물결 서울연회 성명서'를 통해 추론해 볼 수 있는 한 가지 중요한 모순적 진실은
새물결 회원 가운데 한명이 '시간여행자'가 있던지 아니면 누군가 정치적 장난질(음해)을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시간여행자(?)'에 의해 작성된 '서울연회 새물결 성명서'.....
누군지도 밝힐 수 없는 익명의 새물결 회원들의 성명서가 누군지 알 수 없는 '시간여행자'로 추정되는 그 누군가에 의해 당당뉴스에 올라오다니...
나는 이러한 모순된 점을 발견하며 또 다시 새물결의 진정성을 진심으로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음이다.
새물결 회원이었던 이평구 목사 또한 진정성이 없는 새물결의 행동에 실망하여 어제 탈퇴의사를 공식적으로 감게의 글을 통해 발표 하지 않았던가?
'서울연회 새물결 성명서'에 나타난 시간여행적 모순은
사실내용을 제대로 확인(명예훼손 300만원 벌금형)하지도 않고 혹 전준구 목사를 감독의 자리에서 끌어내리려 하는 정치적 음모에 의해 발생한 모순임을 입증해주는 것은 아닐까?
새물결 김형권 사무간사 및 성명서를 작성한 새물결 소속 회원들의 책임있는 답변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겠다.
만약 끝까지 자신을 숨기고 나타나지 않는다면 새물결의 이름으로 발표된 성명서는 정치적 음모를 위한 발칙한 행동임을 확증해 주는 일이 되리라 생각을 한다.
진정 정치적 음모가 없는 순수한 열정을 담은 성명서라면 책임감 있고 책임을 질려하고 책임을 질 수도 있는 당당한 새물결 실체가 지금이라도 나타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