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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석님께 = 직분을 몰라..
민관기
- 1746
- 2019-02-13 21:13:56
ㅆ과 ㅅ은 선후에 따라 큰 차이를 갖는다.
우선, ㅅ이 잇어야 ㅆ이 완성으로 존재하게 된다. 잇다는 이어지게 한다이다. 무엇으로부터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고 잇는 물리적 현상의 글자이다.
담으로, ㅆ이 전환이 된다.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면 언어에 생화학 반응이 일어나 존재함으로 전환된다.
이어지는 물리적 현상이 존재함이란 생화학 현상으로 나타남이다.
곧, 언어란 어떤 언어를 무론하고 물리학이며 생화학이다. 기호나 소통의 수단이 아니다.
거 좀 세상 잘 좀 이어지게 하여 있게 하려는 모두의 애씀이 필요하다 느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