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3,1절 100주년에

박영규
  • 1508
  • 2019-03-03 06:17:18

제목:삼일절 100주년에
글:심주 박영규

1919년 기미년 3월1일
대한독립만세 운동의
발상지 동대문교회에서

1,000여 명의 감리교도들이
모여 그날을 기리며
3,1운동의 성지 선포식에

순국과 순교의 피를 뿌린
김상옥로와 동대문과
종로 거리를 바라보니

그날 선열들의 함성이 들리고
태극기가 휘날리는 것이 보이도다.

기미년 3,1일 동대문교회에서
자유와 해방을 염원하며 울려 퍼진
종소리가 하늘에 닿았다.

하늘을 우러러 보니
하늘이 열리며 감리교회의
애국선열 김구 선생, 이승만박사,

안창호선생, 윤봉길의사,유관순열사,
김상옥의사, 김좌진장군, 손정도목사,
헐버트선교사의 모습이 떠올라
고마움에 눈물이 흐른다.

민족대표 33인을 움직인 손정도 목사
상해임시 정부를 세우고 안중근장군에게
침략의 원흉 이등박문을 총살하도록 명령한
김구선생의 기개가 오늘날 대한의 청년들에게
잠재해 있도다.

기미년3.1일 대한독립운동정신이
동대문 언덕에서 만주에서, 상해에
이어져
1945년 8,15 해방의 날까지

삼천리 방방곡곡에 퍼져나가
목숨을 건 독립투쟁으로
광복절을 맞이하여

일제에 빼앗겼던 조국과 말과
글과 이름을 되찾아
자유와 해방의 날이 도래 하도다.

자유와 해방이 꿈인가? 생시인가?
하나님이 보우하사 대한독립만세! 대한민국 만세!
선열들의 목숨과 피로 지킨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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