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불기

도현종
  • 1300
  • 2019-03-08 19:59:40
군자불기(君子不器) 어진 사람은 더러운 그릇이 아니다. 깨끗한 그릇이다.

1.친일파 애국금차회
1937년 8월 만들어진 친일파 애국금차회의 더러운 모습들을본다. 부창부수라고 나라를 팔아먹은 남편의 뒤를이어 부인들까지 똑같은 행위를 반복하던 단체이다.
총독부의 중앙정보위원회가 사주해서 탄생된 이 단체는 금비녀 등 금제 장신구의 헌납과 군인환송연·위문 기타 ‘황군’원호의 강화를 설립목적으로 하였다.
창단식에서만 금비녀 11개, 금반지 3개, 금귀개 2개, 은비녀 1개와 현금 889원 90전을 각출, 헌납하였다. 이 헌납광경을 김은호(金殷鎬)는 동양화 표제「금채헌납」으로 작품화해서 총독 미나미(南次郎)에게 증정하였다. 이런자가 고종의 어전을 그렸다니 나라가 망하는것은 당연한 이치이다.왕헌신(王獻臣)은소인배들이 정치하는것을 한탄하며 졸정원(차라리 정치를 졸업하고 그만두라)을 지었다는데 더러운 매국노 부인들은 남편들과함께 나라를 전부 말아먹었다.
2.바리세인 에스라
바리새인은 위선적 종교생활로 비판을 받았던 부류다. 하지만 바리새인이 원래부터 위선의 대명사는 아니었다. ‘구별된 자’라는 이름의 뜻처럼 이들은 바벨론 포로 이후 시대에 이스라엘 민족의 신앙을 이끌었다. 제사장이자 학자였던 에스라는 바리새인의 원조다. 그러나 에스라는 (위선의) 바리새인은 아니었다. 그는 율법을 연구해 준행하며 가르쳤다. 연구와 가르침 사이에 준행함이 있었기에 바리새인과 구별됐다. 그러나 후대에 더러움에 비판의 대상이 되었던 이유는 자기자랑 권위 지배욕에 물들면서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3.제폭구민除暴救民
포악한 것을 물리치고 백성을 구원함의 언어이다.,
동학 농민군은 제폭구민과 보국안민의 기치를 걸고 학정에 대항하였다.
위정자와 그 부하들은 일신상의 편안함과 모리에만 급급하여 갖은 못된짓을 다하매, 일반 인민이 제폭구민을 내세우고 나선 일대 혁명 투쟁이었다.
백범 김구의 백범은 하얀 호랑이란 의미가아닌 천한 백성으로 살겟다는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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