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연회 강서동지방 기도회 동정(15차)

장광호
  • 1502
  • 2019-03-15 01:34:56
서울남연회 강서동지방 기도회 동정(15차)


'감리교회 회복 및 서울남연회 사태 해결을 위한 강서동지방 제15차 기도회'가 2019.3.14(목) 11:00 좋은샘교회(유경선 감리사 시무)에서 열렸다.

2019년도에 들어 11번째이며 

김연규 감독직무대행 체재이후 7번째 실시된 성만찬 기도회는

안성민 목사(샘솟는교회)가 집례하고, 이인효 목사(성화교회)가 보좌하여 진행되었는데, 

장윤숙 목사(한마을교회)의 '제임스 패커'의 '거룩의 재발견'중에서 발췌한 기도문 낭독,
장광호 목사(순종교회)의  준비된 기도문 낭독 순으로 마무리 되었다.  끝.


붙임 1 : 정윤숙 목사 기도문

오, 예수 그리스도여! 저희 안에서 자라
다른 모든것들이 서서히 멀어지게 하시고,
저희 마음이 날마다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
죄로부터 자유롭게 하소서.

매일 주님의 떠받치는 능력이
저희의 약함을 끊임없이 에워싸게 하시고
마음속 어둠이 그 빛 안에서 소멸되며
주님의 생명이 저희의 죽음을 없애게 하소서.

저희게 비추는 찬란한 빛줄기 속에서
모든 악한 생각이 사라지게 하시고,
저희는 아무것도 아니고 주님만 전부라는 사상을
날마다 배우게 하소서.

주님의 영광을 더 많이 보게 해 주소서.
그 거룩하고 지혜로우며 진실한 모습을,
기쁠 때나 슬플 때도
주님의 살아 있는 이미지가 되게 하소서.

하늘의 기쁨으로 저희를 채우시고
거룩한 능력으로 붙잡아 주소서.

주님, 그 위대한 사랑의 불빛이
저희의 전 존재를 꿰뚫어 비추게 하소서.

이 가련한 존재가 더욱 작아지고
주님만이 저희의 생명과 목적이 되게 하소서.
은혜로 매일 조성하여
주님을 더 자주 만나 그 이름을 지니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임스 패커 거룩의 재발견』p.327 중에서.


# 장광호 목사(순종교회) 기도문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우리가 우리의 죄악을 아오니 긍휼과 은혜를 베푸소서!

시내산에서 당신의 종 모세와 대면하여 계명을 베푸실 때에 금신상을 만들고 그들앞에서 춤추며 뛰노는 저들이었지만 다 멸하지 않으시고 모세를 생각하사 불쌍히 여기셨던 것을 기억하시고 저희들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브라함이 롯을 위하여 기도할 때에 불타 사라져가는 저 소돔과 고모라 땅에서 구해주신 것처럼 이 악한 세상에서도 저희들을 구해주시옵소서!

다윗이 밧새바와 간음하며 살인죄로 죽을 죄를 졌으나 나단 선지자를 보내사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여 살 길을 열어주셨던 것처럼 우리들에게도 살 길을 열어주시옵소서!

압살롬에게 쫓겨나 찟겨진 마음과 천근만근 같은 발걸음으로 산 길을 넘어가던 그 산 모퉁이에서 다윗에게 후새를 보내주셨던 것같이 당신의 사자들을 보내주사 우리를 새로운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병들어 죽게된 히스기야가 면벽하여 15년을 더 구하였을 때 다시 한 번 새 생명을 허락하셨던 것처럼 저희에게도 기회를 주시옵소서!

서울남연회 사태 발생으로 인해 시작된 이래 15번째로 드리는 이 작고도 작은 강서동지방의 기도회가 감리교회와 한국교회를 살리는 뜨거운 불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몸을 찢고 부수기 위해 쇠창살 쐐기를 박고 또 박은 교회세습 문화, 이것을 한국교회에 안착시킨 감리교회의 죄가 크고 또 큰 것임을 고백합니다.

그런 일에 앞장섰던 이들이 단결하여 이제는 최고의 영적 지도자 자리까지 당당히 요구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나 오히려 이를 옹호하는 자들로 넘쳐납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보셨던 그 화려한 성전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 이방인이 대제사장직을 사고 팔고 했던 것처럼, 감리교회 역시 그런 성직 매매의 늪 속에 먼저 갇혀버린 채 허우적거리고 있는 죄를 고백합니다.

교회 지도자가 되려는 이들이 하나님과 가까이 하여 얻는 영적 권위와 지도력과는 상관없이, 금권 선거 능력을 그 자질과 실력으로 삼고 패거리간 담합 정신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안되는, '복음의 숲'이 아닌 '죄의 숲' 속에 선착해 있음을 고백합니다.

교회 지도자들이 그 영적 지도력은 상실한 채 그들의 무지와 오만으로 만드는 잘못들에 대해 인정하거나 수긍하는 법은 없고, 오직 세상적 송사를 통해서만 해결하려는 교만과 독선의 죄 속에 함몰되어 있음도 고백합니다.

이런 죄들에 대해서는 무감각해져 주님의 엄중한 심판을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감리교회가 되었음도 고백합니다.

이러한 영적 음란이 결국 육적음란으로 이어지고, 신본주의가 아니라 인본주의로 물든 이들이 교회의 최고 지도자 자리를 탐하지만 그 어느 누구 하나 그 잘못에 대해 비판도 하지 못한 이들이 새 감독의 자리를 탐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내 죄인양 아파하고
슬퍼하지만, 드러내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만 울며 기도하고 있는 당신의 숨겨놓은 7,000인의 기도를 들으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가 무너지고 짓밟혀 사라져가는 예루살렘을 지켜 보면서 지어야 했던 다음과 같은 애가를 저희들에게는 부르지 않도록 긍휼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여호와는 의로우시도다 그러나 내가 그의 명령을 거역하였도다 너희 모든 백성들아 내 말을 듣고 내 고통을 볼지어다 나의 처녀들과 나의 청년들이 사로잡혀 갔도다 내가 내 사랑하는 자들을 불렀으나 그들은 나를 속였으며 나의 제사장들과 장로들은 그들의 목숨을 회복시킬 그들의 양식을 구하다가 성 가운데에서 기절하였도다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내가 환난을 당하여 나의 애를 다 태우고 나의 마음이 상하오니 나의 반역이 심히 큼이니이다 밖에서는 칼이 내 아들을 빼앗아 가고 집 안에서는 죽음 같은 것이 있나이다"(애1:18-20)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라고 외쳤던 세례요한 처럼, 예수님처럼 회개의 천국복음을 전하여 생명을 살리는 자들로 거듭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정녕 영생을 위한 회개의 영을 허락하시고, 또 100년 전 3.1운동 때 독립을 외쳤던 그 강한 기백을 오늘 우리에게도 주사 감리교회와 한국교회를 소생시킬 수 있는 힘으로 삼아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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