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 신명(神命)

함창석
  • 1104
  • 2019-03-19 06:23:22
신명(神命)

산돌 함창석 장로

신명은 영성의 생명이이며 신의 명령이다. 神은 인간의 종교심의 대상이 되는, 초(超)인간적 위력을 가지고 세계를 지배한다고 하는 존재이고 명명(冥冥)한 중(中)에 존재하며 불가사의한 능력을 가지고 인류에게 화복을 내린다고 믿어지는 신령 곧 종교 상(上) 귀의하고 또 두려움을 받는 대상이다. 영묘 불가사의하여 인지로써는 헤아릴 수 없는 것이며 거룩하여 감(敢)히 침범할 수 없는 것으로 신성이다.

神은 뜻을 나타내는 보일시(示(=礻) 보이다, 신)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申(신)이 합(合)하여 이루어지고 申(신)과 만물을 주재하는 신(示)의 뜻을 합해 「정신」을 뜻하며 申(신)은 번갯불의 모양, 示(시)변은 신이나 제사에 관계가 있음을 나타내고 천체의 여러 가지 변화를 부리는 신, 아주 옛날 사람은 천체의 변화를 큰 신비한 힘을 가진 신의 행위라 생각하고 그것을 번갯불로 대표시켜 神(신)자로 삼았다.

神은 ‘귀신’이나 ‘신령’, ‘정신’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 示(보일 시)자와 申(펼 신)자가 결합한 모습. 申자는 번개가 내리치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옛사람들은 번개는 신과 관련된 것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하늘에서 번개가 내리치는 모습을 그린 申자는 ‘하늘의 신’이라는 뜻으로 쓰였었다. 그러나 후에 申자가 ‘펴다’라는 뜻으로 가차되면서 여기에 示자를 더한 神자가 ‘신’이나 ‘신령’이라는 뜻을 갖게 되었다.

命은 ‘목숨’이나 ‘명령’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亼(삼합 집)자와 口(입 구)자, 卩(병부 절)자가 결합한 모습. 亼자는 지붕을 그린 것으로 여기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사람을 그린 卩자가 더해진 命자는 임금이 대궐에 앉아 명령을 내리는 사람을 표현한 것이다. 상관이 내리는 명령은 반드시 목숨을 걸고 완수해야 한다. 그래서 命자는 ‘명령’이라는 뜻 외에도 ‘목숨’이나 ‘생명’이라는 뜻이 파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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