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7935글중 제이름은 오영복인데 오용복이라 잘못 썼군요.
어느정도 되면 내릴께요.
글을 쓸때~특히 많은 분들이 접하는 공간에
글을 올릴때는 몇번이고 살펴보고 점검하고
남의 이름을 인용하고 사용할때는
더더욱 살펴보고 표기해야 할텐데요.
제 이름을 '영'을 '용'자로 표기했군요.
'용'자는 제가 가장 싫어 하는 말인데요.

제가 만일 목사님의 이름을
인용하거나 표기할때 가운데 '기'자를
'가'자로 표기 한다면 어떠 할까요?
나아가 공적인 공간에 잘못 써서 올린다면
큰 실수겠죠? 무례하다고 하겠지요?
심지어는 경솔한 사람이라 하겠지요?
같은 연회에서 있으면서요.심사중
접하기도 하셨을텐요.
그리고 제글이 반론은 아니었지만
제글을 일으시며 누가 썼는지 분명히
이름을 확인 하셨을텐데요.
고의는 아니겠지요? 급하게 쓰다보니
실수 였겠지요?

그럼에도불구하고
글을 쓰고 모든 사람들이 공유하는
공간에 올릴때는 몇번이고 살펴보고
점검하고 정제화된 글을 써야 한다고
생각 되어지는군요.
원하든 원치 않든 접하고 읽어야 하는
독자들을 생각해주는 마음이 필요 한듯
합니다.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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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5 쓴 글중 신기식목사님께서 제 이름 가운데'영' 자를 '용'자로 표기 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