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입장 표명이나 감리회 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 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은 바로 삭제됩니다.
삯꾼 목자를 기다리며
강기승
- 1903
- 2019-04-01 19:57:58
1. 선한 목자
예수님과 같은 목사님입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며 성도들을 사랑하는 목사님입니다.
설교는 좀 못해도 됩니다. 설교의 권위는 사람의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과 기도의 깊은 영성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메시지의 카리스마만 있다면, 성령의 역사가 있다면 말이 좀 어눌해도 유식한 예화가 없어도 됩니다.
그런데 이런 목사님을 찾기가 어렵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2. 삯꾼 목자
그래서 현실적인 대안으로 삯꾼 목사님을 찾습니다.
성경에는 삯군 목자가 선한 목자와 비교되는 안좋은 목자로 되어 있지만 글자 그대로만 보면 꽤 좋은 목자입니다.
왜냐하면 최소한 삯을 받은 만큼은 일을 하니까요?
하나님이 삯을 주신 만큼 성도들이 기대하는 만큼 그 삯 만큼 섬기는 목자라면 꽤 훌륭한 목자가 아닐까요?
우리 교회에 곧 새로 목자를 모셔야 합니다.
새로 오시는 목사님은 선한 목자이면 좋겠습니다.
혹 그렇지 않다면 아쉽지만 삯꾼 목자와 같은 목사님이라도 기다리겠습니다.
최소한 삯 만큼은 하실테니까요.
3. 사기꾼 목자
삯꾼을 살짝 비틀어 읽으면 사기꾼이 됩니다.
삯꾼과 사기꾼은 발음이 비슷해서인지 구별하기 쉽지 않습니다.
사기꾼 목자가 어디있는지 7955번(감독의 죄)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사기꾼 목자가 어디있는지 7931번(목사 타락의 지표들)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사기꾼 목자가 어디있는지 4145번(후임자에게 전별금을 요구하는 현실)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에 사기꾼 목자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여기 글 쓰시는 목사님들은 모두 선한 목자이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