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어느 분이 제가 올린 글에 노기서린 댓글이 달렸다고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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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

안인철
2019-03-31 08:42

그동안 한반도에 불어오던 봄바람이 꽃샘추위에 갇힌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국내 정치상황 때문에 의도적으로 이 회담을 결렬시킨 게 아닌가 하는 분석을 합니다.
북한이 열었던 문을 다시 닫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깁니다.
그러나 완전히 닫힌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 우호적 입장을 내고 있고 4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을 초청해서 한․미 정상회담을 하기로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두 정상에게 다시 한 번 더 평화에 대한 신념을 굳게 하시고 지혜와 용기를 주셔서 어렵게 시작된 한반도 평화를 이끌어가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어렵게 용기를 낸 김정은 위원장의 평화의지가 꺾이지 않도록 더욱더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우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 갈산교회 식구들의 기도가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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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서
2019-03-31 18:17
The peace-promise ought to be build on truth, not on falsehood.
유신론,창조론과 무신론,진화론이 화해 할 수 있다고 보는가?
진실과 거짓이 평화공존할 수 있다고 보는가?
아직도 환상에 젖은 젊은이로세, 진실과 진리를 파악하고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하네 젊은이. 기독교목사는 악인과 평화타령외칠 때가 아니라 어떻게 그들을 거짓의 아비로부터 구할까 근심하며 기도해야 한다고 보네.
1907년 한국교회의 성령운동이 폭발되었던 평양 장대현교회자리에 현재 금수산태양궁전이 서있고 장대현교회 정문이 있던 자리에는 30m 높이의 김일성 김정은 부자 동상이 세워져 있다.북한 각지엔 김일성김정일 동상 수천 수만개 세우고 신처럼 섬기며 기독교인들을 죽이고 있는 북한정권세력과 교회가 화해와 평화를 운운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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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렇게 고치면 될까요?

그동안 한반도에 불어오던 평화라고 착각했던 미세먼지 황사가 하노이에서 열린 북미회담 결렬로 좀 걷히는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이제야 정신을 차린 게 아닌가하는 분석과 더불어
북괴 김정은의 꼼수를 분명히 봐야 한다고 엄중히 지적하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괴뢰도당이 거짓과 꼼수로 열었던 문을 다시 닫고 틀어박혀야 하는데
완전히 닫힌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무슨 속셈인지 자꾸 여지를 둡니다.
김정은에 대해 자꾸 우호적인 말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김정은을 우롱하는 립서비스일 뿐이기를 바랍니다.
4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을 불러드려 이른바 한․미 정상회담이라는 거를 한다는데
하나님께서 당신이 세우신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같은 영을 주셔서
당신이 세우지 않은 듣보잡 문재인에게
'더 이상 나대지 말고 찌그러져 남은 임기나 조용히 마치라'고 매우 엄하게 꾸짖기를 바랍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정신 차리고 북한을 리비아처럼 이란처럼 매우 세게 몰아붙일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지혜와 용기를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반도에 평화는 무슨...
한반도가 미국이 내라는 분담금이나 잘 내고,
미국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판매하는 각종 무기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잘 사고
고분고분 말 잘 들을 수 있도록 문재인을 엄중히 혼내주기를 바랍니다.
또한 아직도 김정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문재인이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조선일보의 사설을 잘 읽어보며 정신 좀 차리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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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환상에 젖어 사는 62세 젊은이 안인철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사도행전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