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 종려(棕櫚)

함창석
  • 1147
  • 2019-04-15 07:32:54
십자가희생(十字架犧牲)

산돌 함창석 장로

고대 근동 앗수르에서
형구 틀로써

고문과 사형을 집행할 때
열십자 모양으로
골고다 언덕에 세웠으며

헬라의 알렉산더 대왕
두로 정복에

해안 따라 십자가 세워서
이천이나 매달아
피를 말리며 죽였다하고

종묘에 제물로 바치는
산 짐승처럼

모든 생명 구원을 위해서
목숨까지도 드려
보배로운 피 흘리셨으니

지지대 사이 얹어놓은
장식 귀중품

너른 판지 시렁에 더하여
후세 교회에서는
신앙의 상징물이 되지요


부활면류관(復活冕旒冠)

산돌 함창석 장로

위에는 사각형의 판이
오채 구슬꿰미
거죽은 검고 속은 붉으며

늘어뜨린 것으로
국가대제사 때나 썼으니

십자가위에 못 박히는
대속의 예수를
로마 병정 마구 조롱하고

머리에 씌워주던
가시나무로 만든 관이니

물이 바위에 부딪치고
다시 돌아와
물결이 합쳐 소리를 내며

힘차게 흘러가듯
아버지의 일 수행함으로

물의 흐름이 원활하듯
몸속 혈액이
본래대로 거듭 잘 움직여

하나님 우편에서
영원도록 기념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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