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하나. 총특재 판결을 할 때 마다 법과 원칙에 맞게 판결할 것이며 그렇게 하였다고 하는데
판결문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무엇이 그렇지 않은지 질문해 본다.

1) 구역회에는 회기도 없나! 2년 4개월전에 한 구역회가 유효하다 했는데 구역회원의 임기가 1년 인가 2년인가!
2) 사고지방의 평신도연회대표를 전년도 대표를 그대로 한다는 것을 합법으로 판결한 것은 무슨 법인가!
3) 임시연회에 등록하지도 않은 교역자 65명이나 선거권을 준 것이 합법이라니 등록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선거권을
주는 경우가 어느 교단의 법인가!

둘. 무슨 일이든 결과가 나오면 그 과정이 보인다. 이번 중ㅇ연회의 재판은 *탁의 의혹과 사사로운 편들기 재판이라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 꼬리에 꼬리를 문 의혹들이 끊이지 않고 있어 이렇게 공개적으로 질의 하는 것이다.
총특재 인연으로 위원장과 잘 아는 사이가 된 김ㅇ호 목사라는 자가 모사를 꾸민 것으로 들려 오는데 이정도면 뭐라 답변 할 수 있을 것 같으니 답변을 기대한다.

셋. 판결문에 사회법에 나가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는 것은 무슨 태도인가!
본인들의 부정한 재판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인가!
판결을 잘 못해 놓고 사회법에 나가지 말라는 것은 무슨 경우인가!
이러니 편들기 라는 말을 듣는다고 생각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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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국 위원장에게 주는 공개적 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