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 우편(右便)

함창석
  • 1163
  • 2019-04-18 02:34:37
우편(右便)

산돌 함창석 장로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 품을 사다 두었다가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눈을 들어본즉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보이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경비병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니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둑질하여 갔다 하라. 군인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예수께서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셨다. 제자들은 예수께서 살아나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 그 후에 그들 중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갈 때에 나타나시니 두 사람이 가서 남은 제자들에게 알리었으되 역시 믿지 아니하니라.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예수께서 친히 그들 중에 서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하시니 그들이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니 받으셔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나타나셔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낫는다하시더라. 제자들이 나가 전파할 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예수께서 세 번이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그가 주님 그러하나이다. 너희는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내 양을 치라 하시며 내 양을 먹이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예수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셔 손을 들어 그들에게 축복하시더니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 지시니 그들이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이모임은 마가의 다락방으로 이동되고 성령의 역사가 있어 초기교회가 세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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