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 여우는 도망쳐야 한다.

관리자
  • 1976
  • 2019-04-27 09:02:47
이솝우화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여우 한 마리가 마을로 내려가 닭 세마리를 잡아 먹기위해 산속까지 몰고가기까지는 성공했으나 산속에 들어서자마자 닭들은 일제히 날개를 이용하여 큰 나무위로 가지를 타고 올라가 위험을 모면하였다. 먹잇감을 눈앞에서 놓친 여우는 남감한 나머지 주특기인 거짓과 꾀를 이용했다.

여우 : 얘들아 내려와도 잡아먹지 않을테니 빨리 내려와서 놀자. 너희들이 모르는 것이 있는데 사실 요 몇일 전에 산짐승들이 모여 회의를 했는데 약한 짐승이라고 해서 잡아먹는 일을 하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합의했단다. 그러니 너희들이 내려와도 나는 너희들을 잡아먹지 않고 같이 놀기만 할꺼야 하며 닭을 유혹하였다. 여우는 닭이 머리가 나뻐 닭대ㄱㄹ라는 별명까지 알고 있기에 자기 말에 쉽게 속아 넘어가리라 믿었다. 그런데도 닭들은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자 계속하여 같은 말로 닭을 설득하였다. 그 때 닭 한마리가 여우에게 이렇게 말했다.

닭 : 아 그러셔요. 회의를 하고 합의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여기 높은데서 보니 저 앞 산등성이 넘어에서 사냥개 두마리가 이곳을 향해 달려오고 있네요. 만약 그 합의가 사실이라면 사냥개가 와도 여우님도 안전할 것이고 사냥개가 이곳에 오면 사냥개와 재미있게 놀면 되니 그렇게 조금만 있어 보시지요? 우리하고 놀려고 하지 말고 사냥개하고 놀면 되겠네요? 우리는 여우님보다 강하지는 못하지만 나무위에 있다보니 멀리 볼 수 있는 장점도 있네요. 하였답니다. 그랬더니 여우는 갑자기 불안해 하더니 닭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우 : 사냥개가 오면 같이 놀 수 있는데 사실 내가 급한 일이 있어 그냥 가야 할 것 같다. 하면서 산속으로 쏜살같이 도망을 쳤고, 닭들은 나무에서 내려와 마을 집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다. 물론 사냥개는 없었다. 여우가 자기들을 잡아먹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을 아무리 닭000라 할지라도 알 수 있었다.는 것이다.

감리회안에서 온갖 거짓과 궤변으로 여우처럼 먹잇감을 찾아 배채우려는 자가 있다면 머리 나쁜 닭도 알듯이 모두 알고 있다. 그러니 산속으로 도망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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