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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노동(勞動)
함창석
- 1107
- 2019-05-13 21:58:30
산돌 함창석 장로
이 땅에 사는 인생에게 힘든 노동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그의 날이 품꾼의 날과 같지 아니하겠느냐? 종은 저녁 그늘을 몹시 바라고 품꾼은 그의 삯을 기다리나니 이와 같이 내가 여러 달째 고통을 받으니 고달픈 밤이 내게 작정되었구나. 내가 누울 때면 말하기를 언제나 일어날까? 밤이 갈까?
주께서 눈 여겨 보시나이까? 주 앞으로 이끌어서 재판 하시나이까?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에서 낼 수 있으리까? 그의 날과 달수도 주께 있으므로 그의 규례를 정하여 넘어가지 못하게 하셨으니 그에게서 눈을 돌이켜 그가 품꾼 같이 그의 날을 마칠 때까지 그를 홀로 있게 하옵소서.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헤치느니라.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의 육적인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