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제145회 늘푸른아카데미 정기강좌 소식

감리교원로목사를 위한 제145회 늘푸른아카데미 특강이 2019년 5월 16일(목) 11:00 종로지방 중앙교회 소예배실(지하1층)에서 “행복한 노년을 위한 노년과 다음 세대의 소통 가능성을 찾다”라는 주제로 유경 교수(어르신사랑연구모임 대표,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및 동 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 경력: CBS 아나운서, 송파노인종합복지관 복지과장, 가천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초빙교수 역임 현재: 프리랜서 사회복지사, 어르신사랑연구모임 대표, 노인대학 및 사회교육 프로그램 강사, 죽음준비교육 전문 강사, 사전의료의향서 전문상담사, 시니어 그림책 활동 강사 저서: 『그림책과 함께하는 내 인생의 키워드 10』『유경의 죽음준비학교』『마흔에서 아흔까지』『꽃 진 저 나무 푸르기도 하여라』 등 다수)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이번 145회 특강에서 유경 선생은 과거 6.25를 겪은 노년세대와 현재를 사는 젊은 세대사이에는 모든 면에서 어쩔 수 없는 세대 차이를 인정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대 간의 소통을 위한 노력과 지혜를 제시해 주셨습니다. 미래는 젊은이들의 방향으로 결정될 것이고 그들의 삶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자세를 가지고 접촉해야 할 것을 권면하면서, 그러기 위해서 젊은이가 싫어하는 노인들의 모습들(무관심, 무표정, 화를 낼 것 같은, 거친 큰 소리 등)을 버리고 웃는 얼굴과 단정한 옷차림, 공부하는 모습과 자원봉사 하는 모습, 그리고 무엇보다 칭찬하는 말은 젊은 세대와의 소통에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원하시는 회원에게는 유경 선생의 강의 동영상을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다음 제146회 특강에는 류태영 교수를 모시고 “유대인의 신앙과 자녀교육”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극적으로 덴마크에서 공부하신 류태영 박사를 박정희 대통령이 불러서 덴마크의 국가재건운동 이야기를 듣고 새마을운동을 시작하게 했던 잘 알려진 이야기지만, 류 박사는 이스라엘에서도 공부하시고 또 벤구리온대학교 교수까지 지내신 분으로 이번에는 이스라엘의 신앙과 자녀교육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내용이 되리라 기대하며 기회 놓치지 마시고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146회 늘푸른아카데미 정기강좌 안내
일시: 2019년 6월 20일(목) 11:00
장소: 종로지방 중앙교회 소예배실(지하1층)
주제: 유대인의 신앙과 자녀교육.
강사: 류태영 교수(건국대학교 명예교수)
학력: 건국대학교. 이스라엘, 히브리대학교(사회학 석사 및 박사) 경력: 대통령비서실 초대 새마을운동 담당관, 이스라엘 벤구리온대학교 교수, 건국대학교 교수, 농과대학장 및 부총장 역임. 현재: 농촌 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 저서: 『이스라엘 민족정신의 뿌리』『천재를 만드는 유대인의 가정교육법』 등 22권

※ 교통: 전철①호선 종각역 ③번 출구에서 골목길로 약 100m
※ 다과와 점심을 제공함

2019년 5월 20일
늘푸른아카데미 김연기 목사 올림

(원로목사복지실 주소: 03162 서울 종로구 인사동 5길 25 하나로빌딩 807호
☏(02)733-3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