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그 덜 없는 양반? - 술집작부 맏아들의 시선으로 신학하다 ?

장운양
  • 1822
  • 2019-07-24 01:15:51
구글에서 '지식유목민' 으로 상세검색을 해보자면 YTN에서 특집으로 다룬 과학자들에 관한 다큐멘터리가 뜬다. 지식유목민은 2000년대를 넘어서면서 들뢰즈와 가타리의 텍스트가 압도적인 강박으로 대한민국 학계에 몰아친 이후 아직까지도 계속해서 회자되는 명칭이다.

지식인들의 세계는 이미 과학자들이 선도적으로 주도권을 행사하고 있지만, 자연과학 공학외에도 다양한 부류들이 존재한다. 인문학자들이 아니라 해석학자들에게는 다른 차원이 펼쳐질 수도 있겠지만 필자의 제목을 그대로 꺼꾸로 제시하자면, 신학을 하긴 하는데 특정한 시선의 엉겅퀴 속에서만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지식유목민'과 함께 동반으로 '덜 없는 자'가 검색된다.

술집작부의 맏아들이라는 정체성은 한마디로 철저하게 술집에 와서 어머니(적확하게는 마누라일수도 있겠다 )작부가 보기에 가장 주머니를 챙겨줄 손님을 감각적으로 본능적으로 체득한 맏아들만이 계승할 수 있는 아편이다. 여기서 맏아들은 생물학적인 자식으로서의 선후출생의 차원이 아니다.

작부의 맏아들은 모든 아들들 위에 군림하려 하며 세력을 인정받으려 몸부림친다. 생물학적으로 먼저 태어난 작부의 아들도 이 계승된 맏아들은 죽여 버릴 수 있다. 필자가 이를 마약의 한 종류인 아편이라고 하는 이유는 식당의 겉풍경과 철저한 주머니의 털림과 채워짐은 다른 차원이라는 것이 중독적으로 체득되어진 맏아들의 일관성있고 때로는 감동적이어서 눈물까지 훔치게 되는 (?) 지경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의 형이 베푼 잔치에서 가나의 혼인잔치의 지평을 제시한다? 무참한 무기들의 공격에도 아무런 해를 입지않는 다니엘서의 캐릭터이거나 작금의 BTS의 맥락을 그 초기부터 현재까지 신학적으로 술집작부의 맏아들의 시선을 유지했다고 볼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이젠 볼수도 없고, 앞으로 볼일도 없고, 혹시 우연히 만나게 되어도 서로 엇나갈 수 밖에 없는 동선을 전유하고 있는 그와 그의 어머니? 그의 부인? 그는 한 때,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 아무리 자네가 감신에서 옳은 소리를 해도, 자네의 경제생활은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거야" (이 뻔하게 당연한 이야기를 그는 왜 나만 보면 반복해서 나팔을 불었을까? - 내 두딸들은 다 잘 컸다. 나는 당신보다 한참은 덜 없지 못했어도)그래서 그는 철저하게 끝까지 감신에서 챙겨먹은 것은 정도가 아니라, 털어 먹었다. ㅠㅠ

나는 이 덜 없어야 한다고 강변하는 분이 제대로 수도원을 형성시키셨다면, 한번 딱 1년만 칩거해 보시기를 권한다. 모든 연락을 끊고 말이다. 강단을 4학기 일찍 떠나게 되었다는 현실을 각기 목도했을 때, 역쉬~ 하면서 당시엔 존경의 흐름이 없지는 않았다. 이들은 자신의 멍청함을 통회자복하고 회개해야 한다. 그 이유는 회개는 대상의 문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물론 나는 감옥에서 이를 접하고 그의 태생적인 치명적인 엉겅퀴는 절대로 쉽게 분리될 수 없기에, 퀸의 프레드 머큐리의 마지막을 대표하는 곡 The show must go on 으로 치닫는 것이지, 선한용 교수님이 어거스틴 신학을 설명해주시면서 제시해 주셨던 Break thru는 될 수 없다고 보았고, 역쉬~ 현실은 그랬고 그는 본인 스스로의 표현으로 학생들의 피같은 등록금 한 학기 기준 200명 분을 챙겨 가 버렸다.

참 그가 쓴 다석 유영모에 관한 책의 텍스트( 지난 25년간 다석 유영모에 관한 책 37권이 나왔다)처럼
참 덜없다.
참 더럽다 ㅠㅠ

이 부부의 선대에 관한 글은 삼가기로 한다.
하지만, 이 들의 과거와 현재의 선택은 반면교사가 되어야 한다.
그래~ 돈의 문제? 명예의 문제? 다 떠나서

자신의 아버지의 살인자의 형(의 아들?)이 만든 판에서 그런 표정을 짓고 신학도들을 혼란시키고서 뭘
기대 하겠다는 것인가?

도대체, 내가 말하는 덜 없는 이는 누구인가?
자신의 부모를 자신의 형제를 자신의 자식들을 정면으로 배신하는 자였다는 것만은 꼭 확인해 두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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