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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나님을 대접한 축복/7월28일주/강단초록.
박영규
- 1414
- 2019-07-27 16:44:38
blog.naver.com/amenpark
성경-창세기 18:1-18절
설교-하나님을 대접한 축복.
BC 1872년경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초라한 장막을 찾아오셨습니다. 범상치 않은 행장을 한 세 사람의 나그네가 마므레 수풀근처에 있는 아브라함의 임시장막 가까이 다가 올 때에 아브라함은 기쁜 마음으로 달려 나가 영접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이 세 나그네, 복된 손님을 반겼습니다. 대접은 반기는 것입니다. 나그네는 천사였고 그들 중에 한분이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하나님 이셨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과 천사를 대접한 것입니다.
1.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습니다.(1절)
여리고 삭개오의 집에, 예루살렘 베다니 나사로의 집에 예수님께서 머무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임시 거처인 장막에 천사와 함께 사람의 모습으로 찾아오셨습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에도 예수님께서 오시기를 축원합니다.
2.대접하는 아브라함의 말과 행동.
아브라함은 정오 12시경 장막 문에 앉았다가 세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하나님과 천사를 보자마자 달려 나가 영접을 하였습니다. 달려 나간다는 것은 반갑고 기쁘다는 표현이요 행동입니다. 여러분들도 아브라함처럼 해 보시시기를 바랍니다. 아브라함은 세손님이 오셨을 때 몸을 땅에 굽혀 절을 하였습니다. 절을 한다는 것은 대환영하는 겸손한 태도입니다. 부모님께서 자녀의 집에 오시거나 부모님께서 계시는 고향집을 방문했을 때는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절을 하면 좋습니다.
아브라함은 세 나그네-천사 -하나님께 그냥 지나가지 마시고 물을 가져올 테니 발을 씻으시고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쉬시면서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시라고 말씀드렸더니 네 말대로 그리하라시며 하나님께서 흔쾌히 아브라함의 제의를 받아주셨습니다.
3.아브라함이 대접한 음식
아브라함은 친절뿐만 아니라 맛있고 정성이 가득한 음식을 대접하였는데 고운 가루로 떡을 하였고,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의 연한 고기와 버터와 우유를
나무 아래에서 쉬고 계시는 하나님과 천사들 앞에 진설하여 차렸습니다. 하나님을 위한 식탁이었습니다.
4.아브라함이 받은 축복.
대접을 융숭하게 받으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 고 물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축복 받을 대상을 찾으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잘 믿고 섬기면 하나님께서 축복을 받을 대상을 찾으십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잘 섬기면 축복을 받을 대상을 찾으십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사라가 장막 안에 있다고 말씀드리자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잉태된다는 축복을 하셨습니다. 사라가 깜짝 놀라며 승인 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라가 그때 나이가 89세가 아닙니까?! 설령 아기를 잉태한다 할지라도 낳다가 골반이 안 벌어지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임신을 승인할 수가 없었고 속으로 웃음만 나왔습니다.
수 십 년 전에 경수가 끊어진 사라의 불신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이루시기 위하여(창15장) 하나님의 구속사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사라에게 이삭이 잉태되는 새 생명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아들을 낳으려고 대접한 것이 아닙니다. 정성껏 조건 없이 대접을 했더니 생각지도 못한 자손의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또한 소돔 고모라의 심판에 대한 비밀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을 하셔서 아브라함의 호소와 간구로 하나님께서 두 천사를 보내셔서 아브라함의 조카 롯과 롯의 두 딸이 소돔 고모라의 유황불 심판에서 구출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하나님을 잘 대접하는 것이 어떤 것 입니까? 하나님께 대한 예배를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주일성수, 십일조 생활, 감사생활 , 가정예배, 기도생활, 전도를 잘하는 것이 하나님을 대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학자 레스비 훌린 박사가 정의한대로 대접도 은사입니다. 대접을 받고자 하는 자는 먼저 대접하라는 성경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시기 바랍니다. 사람을 대접할 때도 예수님 대하듯이 하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기뻐하시지요.
여러분들도 아브라함처럼 믿으시고 아브라함처럼 하나님과 주님의 종과 사람을 대접하셔서 아브라함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울 제자 감리 교회 담임 목사 박 영 규
*한국위안부소녀 기념교회 설립추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