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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유명세 말고 존경받을 만한 분을()...
민돈원
- 2191
- 2019-07-24 20:44:30
이제라도 감리회 모든 구성원들, 특히 더 좁힌다면 책임적인 총대들이 지나온
책임을 통감하고 자숙하는 심정으로 주님앞에 애통하는 눈물병을 담아 드릴 때이다.
그리고 난 후
유명한 자와 존경받는 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결단할 때이다.
존경받는 자는 유명한 자, 인기스타와 반드시 비례하는 함수관계에 있지 않다.
유명한 자는 단지 그에게 좋을 뿐이나, 존경받는 자는 모두에게 좋기 때문이다.
유명한 자는 인기관리에 치중하나 존경받는 자는 자기 관리에 철저하다.
따라서 그동안의 인기몰이내지는 이에 영합하는 유사지도자를 걸러내는 혜안이 필요하다.
우리는 더이상 팬들이 좋아하는 인기스타 리더가 아닌 영구보존용 존경하는 리더를 원한다.
아픈만큼 성숙한다는데 감리회는 십 수년 전부터 지켜 보건대 조금도 진일보한 것이 없다.
따라서 더 늦기전에 아니 만의 하나 존 웨슬리의 우려대로 감리회가 사라지기 전에
감리회 미래사회를 위한 새로운 지도자론을 정리하고 확립하고 세워야 할 중차대한 시기이다.
이를위해 지금까지 선출방식을 전면 재고하고 새로운 안을
고통스럽더라도 다시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하시길 바란다.
판세 우위를 점유하려고 이런저런 논리로 편당 지어 우격다짐하는 꼴 신물나게 보아왔다.
게다가 똑같은 한 표라 생각해서인지 장로도 목사도 선이 무너진 채 고성 오가기 일쑤였다.
이런 벼랑 끝까지 몰린 위기의 감리회임을 인정한다면 이제는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제발 니편 내편, 도긴개긴이 아닌
서로 최대한 충분한 협의를 거쳐 후유증 없는 합의안을 도출해 내서
감리회 구성원 다수의 환영을 받기를 바란다.
혹시 참고가 될까하는 마음에서 팁을 드린다.
일찌기 '플라톤이 말하는 부족한 5가지 행복'을
오늘 감리회가 처한 형국에 지도자론의 일부라도 적용한다면 설득력 있어 보여 소개한다.
( )안의 내용은 개인적인 나의 해석을 그 근거로 제시해 본 것이다.
첫째 :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듯한 재산.
(목회자이면서도 무슨 재주가 있는지 재산깨나 축적한 자들은 목회나 감리회 문제에 생명걸지 않는다)
둘째 :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
(내재된 열등감을 교권을 잡아 극복하려는 자들이나 자기완벽에 빠져 교만한 자가 교권잡는 것을 경계)
셋째 : 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것에서 사람들이 절반 정도 밖에 알아주지 않는 명예.
(특히 교계 지도자들이 빠지는 착각은 자기가 최고이고, 높은 자리에 오르면 모두가 자기를 알아주리라는 허세다)
넷째 : 세사람이 겨루어서 한 사람정도 이기나 두 사람에게는 질 정도의 부족한 체력.
(어떤 지도자 그룹중에는 지지 않으려다 너무 자기 힘과 주변 세력을 이용해 과도한 승부욕의 덫에 걸려 산다)
다섯째 : 연설을 듣고서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부족한 말솜씨.
(너무 대중의 인기를 끌고자 하는 자, 진실성 없는 달변가의 연설은 100%손뼉을 친다고 한들 존경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