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합니다] 감독회장직무대행선출 금지 가처분이 필요합니다.

관리자
  • 2734
  • 2019-07-31 22:30:04
이성현 목사님, 김재식 목사님께

저는 두분 목사님을 잘은 모르나 금번 전명구 감독의 감독회장 선거무효 당선무효 소송에서 승소하고, 감독회장 직무집행정지까지 이끌어 내셨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금권선거가 없어져야 함에도 선거에서 돈을 쓴 것은 관행이라고 변명하였으나 법원은 이러한 변명을 받아들이지 아니한 것입니다. 더하여 소송을 제기하였다 하여 반인권적 요소의 법에 의하여 보복적인 차원의 출교까지 당하셨습니다. 지금 두분 목사님은 무더운 날씨처럼 시련을 겪고 계시리라 여기며 위로를 드립니다.

두분 목사님은 이제 감리회가 정상적으로 돌아와 교리와 장정에서 규정하고 있는 방법에 의거하여 절차에 따라 좋은 감독회장직무대행이 선출되고 새로운 직무대행으로 하여금 그동안의 노고에에 대하여 위로도 받고 출교 조치의 보복적 인사도 정상적으로 회복되기를 기대하고 계시리라고 봅니다. 사실 저는 물론이고 침묵하는 대다수 구성원들은 출교는 잘못됬다. 두분 목사님이 끝까지 싸워 오셨기에 정의가 승리했다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면 저나 두분 목사님이 기대하는 방향으로 가지를 못하는 듯 합니다. 이대로 두면 또다시 소송 정국으로 치달을 수 있는 가능성이 너무 농후합니다.

그 이유는,
전명구 감독이 감독회장직은 직무집행정지를 당했어도 각 이사회 이사장직을 수행해도 된다며 버젓이 사회를 보고 결의로 나아가고 있고, 현 감독들은 그대로 따르고 있으며
감독들이 2019. 7. 26. 감독회장실에서 행기실장을 오게하여 간담회로 모였고, 여기서 감독회장직무대행 선출에 대한 방법과 일정을 논의하고 그 내용이 그대로 언론으로 공개되었는데 이는 한글을 아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무언가 한참 잘못되어 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행기실에 감독들이 놀아나고 있는지 감독들이 뭘 모르니 행기실을 끌여들였을 수도 있었겠습니다.

하여
급하게 2가지를 요청드립니다.

첫째, 감독회장 직무대행선출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실 것을 의견으로 드립니다.
둘째, 현재 서울중앙지법 가처분 사건 재판부에 청구취지를 추가하여 전명구 감독의 감독회장은 물론, 이사장, 이사직까지 박탈시키는 것도 청구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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