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당당뉴스의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선출과 관련한 기사를 읽고

최호순
  • 2465
  • 2019-07-31 19:31:46
최근 당당뉴스의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선출과 관련한 기사를 읽고 조금은 이해되지 않는 내용들 때문에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잘 아시는 분들 혀 차지 마시고 친절하게 설명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독들은 직무대행 후보자들의 자격을 검증하는 과정을 거치기로 했다. 이 같은 방침은 이전 직무대행이 지방경계법 위반으로 논란을 겪은 경험에서 나온 것으로서 감독을 역임한 이 중이라도 자격문제로 시비가 일어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감독들은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후보 자격을 △지방 경계법 위반 여부 △교회재산의 유지재단 편입 여부 △각종 부담금납부 여부 △범죄경력 등을 검증해서 하자가 없어야 한다는 원칙을 정했다. 다만 이 같은 방침을 오는 8월 9일에 열릴 직대 선출을 위한 1차 총실위에 제시해 동의가 된다면 이후 후보군을 정하여 검증을 거친 뒤 8월 20일에 선출한다는 방침이다. 후보검증은 행정기획실에서 맡기로 잠정 결정된 것으로 전해진다.”(당당뉴스 7. 26)
1. 자격 검증에 관하여 - 교리와 장정에 명시 된 직대 선출에 관한 법외에 감독회의에서 자격을 검증할 권한이 별도로 있기는 있는 것인가요? 있다면 어떤 법에 근거한 것인가요?
2. 전 직무대행의 지방경계법 위반 결정은 협잡과 억지로 만들어진 웃지 못 할 촌극이었음은 만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인데 가장 먼저 본 사항을 검증이라는 명분으로 가져다 놓았군요. 이전 직대의 지방 경계법은 아직도 문제의 소지가 남아있는 것인지요?
3. 교회 재산의 유지재단 편입과 관련하여서는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 아닌가요? 검증 하겠 다는 이들 중의 일부 감독들도 이 문제 (편입 여부)가 명확하게 판단되지 않은 것 같은데 누가 누굴 검증하겠다는 것인지요?
4. 후보 검증은 행정기획실에서 맡기로 잠정 결정되었다 - 경악할 일이로군요. 모든 문제의 한 가운데 자리하며 온갖 밀실 기획을 만들어 내는 이들로 하여금 검증하게 한다? 참 자다가 봉창 뜯는 소리만 하고 있군요. 소문에 의하면 상무(기독교 대한감리회의 모든 일은 행기실장이나 사무국 총무가 알아서 할 터이니 직대는 그냥 결재만 하라는 의미)만 할 수 있는 자를 찾고 있다는 이야기 들이 떠돌고 있던데, 사실이라면 경악할 일이 아닐 수 없군요. 후보 검증이라는 해괴한 일들이 있어서도 안 되겠지만 행기실의 검증 이라는 것은 정말 도를 넘는 억지에 파렴치 아닌가요?
누가 대답 좀 해주세요. 속 시원하게...

이전 이경남 2019-07-31 6조
다음 관리자 2019-07-31 [급합니다] 감독회장직무대행선출 금지 가처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