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몽상

이경남
  • 1520
  • 2019-08-07 15:51:23
어떤 몽상
--이경남

비록 왜구들이 압박을 해도
그건 별게 아니란다
김정은과 손을 잡고
평화 경제의 길로 나아가면
왜구 쯤이야 단숨에 따라 잡는단다
후지고 후진 반공이나
친미 사대의 노예 의지에서 벗어나
민족 공조라는
대의의 길 자주의 길 주체의 길을 택하고
유엔 제제 쯤이야
한미 동맹 쯤이야
개무시하고
제 2의 국공 합작으로
이 좁디 좁은 땅에서
왜구도 몰아내고
미제도 몽땅 몰아내고
위대한 민족 융성의 시대를 열어 가면 된단다
김정은은 연일
팡팡 미사일이나 쏴 대며
오지랖 떨지 말라고
불바다를 만든다고
청와대 주인도 없앤다고
쌀 오만톤이 아니라 금 오만톤을 가져오라고
구호비가 아니라 핵 인질 대금이라고
협박이나 해 대는데
참 철이 없는 대통령은
오매불망 북쪽 하늘만 바라보며
평화 타령 민족 타령 반일반미 타령만 하고 있다
당장 내일이면 소재 공급이 끊기며
기업들은 이제 막 숨어 넘어가는 지경인데
할 일 없는 국무의원 양반들이
쓸데없는 백일몽이나 꾸고 있다

2019.8.6.대통령의 국무회의 평화 경제론 발언을 보며
민족 공조 평화 경제 너무 좋은 말인건 나도 안다
그러나 지금 북한 권력의 본질로 보아 경제 압박의 다급성으로 보아
이건 전혀 현실적인 정책 대안이 아니다
이 엄중한 상황에 대통령이나 민주당이 그야말로 백일몽이나 꾸는 바보같은 짓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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